거제 바람의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에 다녀왔습니다.
거제도 핫플 장소인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10명중 1명은 무조건 찾아가는 장소입니다.
사유지 인데.. 네비게이션으로 “바람의언덕”을 치고 출발하시면됩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편이고, 평일에는 사람들이 적당하게만 있습니다.

거제 바람의언덕 입장료 & 주차비
주말에는 주차비용은 시간에 상관없이 3천원을 내셔야합니다.
다행이 입장료는 없는게 다행입니다.
입장료 대신 주차비를 낸다고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를 가는 이유는 언덕위에 풍차가 있고, 여기서 가족과 연인이 사진을 찍으면 기가막히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름에 방문을 하신다면, 너무 햇살이 너무 뜨겁기 때문에 가울이나 봄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0월 말에 거제 바람의 언덕을 찾았는데..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고 바람은 쌩쌩 부는데.. 아주 좋은 날씨에 찾았습니다.
11월인 지금 가시면, 춥긴 할겁니다. 그래도 가신다면, 12시에서 14시 사이에 방문을 하신다면, 낮기온이 13도정도 되니 가실만 할것입니다.
그래도 경량 점퍼는 꼭 하나 챙겨서 가시길 바랍니다.

가보시면 여기 왜? 바람의 언덕? 이란 이름이 붙은지 알게 되실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원하죠?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광경이 보이실겁니다.

바람의언덕 제트보트
바람의 언덕 주차장앞에는 유람선을 타는 곳도 있으며,
제트보트를 타는 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트보트를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하고 재밌습니다.
해금강 안쪽까지 이동을 해주시는데.. 재밌습니다.
가격이 성인1명, 아이1명 타서 5-6만원정도 줬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바람의언덕 휠체어
바람의 언덕은 데크계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움직이셔야합니다.
무조건 걸어서만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휠체어를 타셨거나 목발을 지니고 계신다면, 또는 어린아이 유모차를 끌고 오셨다면,
휠체어 유모자 끌고 바람의언덕을 올라가기는 사실상 어렵긴 합니다.
대신 아래 사진을 보듯, 피어처럼 해놓은 해상 데크가 있으니 저길 한바퀴 돌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은 최소 1-2학년은 되어야지 걷는데 불편하다고 하지 않을겁니다.
아이들이 걷기엔 조금 높은 언덕이긴 하거든요!
그래도 길을 굉장히 잘해놨기 때문에 걷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언덕 위에 오르면,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죠!
거제도 여행을 가신다면,
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이 아니라면,
눈이 내리는 겨울이 아니라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언덕 꼭대기에 오르면, 풍차 왼쪽에 있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쉬고 가고싶다면, 여기서 커피한잔을 하시고 내려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바람의언덕 카페
커피숍이름은 “거제바람의언덕” 이며,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가격은 7500원
매일 영업하며, 08시 ~ 17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가격이 조금 쎄긴합니다.
아무래도 풍경값을 하니깐! ㅎㅎㅎ
자세한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거제 바람의언덕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사진만 찍고 와도 아쉬울 것 하나도 없습니다.
꼭 가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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