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쫌 그렇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늘은 계속 시커멓게 바뀌고 있고, 비도 왕왕내리고,
그래서 복숭아가 맛이 없을것 같아서 한동안 사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관저동 파머스 마켓에서 백도 복숭아를 까서 먹었는데..
맛이 좋아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5일전에 총 6개가 들어간 마도카 복숭아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4800원입니다.
복숭아 품종 마도카의 경우 따자마자 먹게 되면,
딱복 = 딱딱한 복숭아로 먹을수 있고,
조금 숙성해서 먹으면 말랑한 스타일의 복숭아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2개를 까먹기 위해서 벌써 싱크대로 가져갔습니다. ㅎㅎㅎ
복숭아는 항상 먹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복숭아 털의 알러지 때문에 못드시는 분들은 참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맛이 좋은 복숭아를 못먹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ㅎㅎ
물론 복숭아와 비슷한 맛을 보여주는 망고가 있으니 망고를 드셔도 되긴하지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마도카 복숭아 백도 복숭아를 까먹어 보겠습니다.
사이즈가 큰 복숭아 이기때문에, 정말 탐스럽게 생겼습니다.
위 2개의 복숭아 중에 어떤게 더 맛있어 보이나요?
우선 오른쪽 복숭아는 아이보리 색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면, 딱딱한 복숭아 입니다.
오른쪽 복숭아가 잘 숙성이 된 마도카 복숭아입니다.
복숭아 마도카는 숙성이 되면,
분홍빛 무늬 + 아이보리색이 보입니다.
이렇게 된 복숭아가 말랑하게 잘 숙성된 복숭아 입니다.
복숭아를 까보면, 더 잘알수가 있습니다.
딱복은 윗줄에 하얀색과 핑크색으로 되어 있고,
물복은 아랫줄 아이보리색과 핑크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복숭아는 어느정도 물렁한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말 달달하고, 쥬시한 복숭아의 참맛을 느낄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관저동 파머스에서 구매한후에 2일정도 밖에서
베란다에서 숙성을 시킨후에 냉장고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
2일정도 숙성을 더 한다고해서
엄청 물렁해지지도 않거든요! 충분히 복숭아 과육의 씹힘과 부드러움 달달한 쥬시함이 모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은 마도카 복숭아 백도가 맛이 좋습니다.
복숭아 사러 가시면
백도중에선 마도카 품종으로 사서 구매해서 드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이상으로 백도 복숭아 마도카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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