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은 야식을 먹을 겁니다.
오늘 다이어트는 망했습니다. 괜히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녁밥 든든히 먹고 야식을 먹지 말아야하는데.. 아내도 계속 배가 고프다는 민원을 재기하여,
결국 원내동 지코바 치킨에서 양념 치킨 보통맛을 1마리 시키고야 말았습니다.
지코바 치킨은 양념이 꾸덕하고 매콤한게 특징인 숯불 치킨 느낌이 나는 치킨입니다.
원래는 숯불로 정말 만들었던 치킨이였는데.. 지금은 숯불로 직접 굽는 지코바 치킨 매장은 거이 없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코바 치킨이 통톨이 오븐에 담겨져서 만들어 집니다.
맛은 비슷한데.. 뭔가 불향같은게 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맛은좋습니다.
지코바 치킨은 제가 원내동지점에서 자주 먹었는데..
올해들어서는 조금 뜸하게 먹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 조금 덜 먹었죠..
근데 가격이 이젠 22000원이네요;
*지코바 양념 뼈 보통맛 1마리 2만원 + 배달비 2천원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가게에 최대한부담을 덜주기 위해서 직접 매장에 전화해서 배달 주문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배민이나 쿠팡이츠는 점주가 수수료를 많이 내는 구조 이니까요.
주소 : 대전 유성구 진잠로66번길 40
전화 : 042-545-3740
오픈 시간 :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 50분 까지 주문가능!
주차는 원내동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장해가시는분은 가게 앞에 대시고 가져가시면 되구여!
원내동 지코바 치킨 매장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매장에서 드실수는 있는데..
대부분 배달로 드시긴 합니다. 매장은 깔끔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자주 직접 포장을 해왔거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여! 지코바 양념도 듬뿍 들어가 있는 편이라서
다른 지코바 치킨 매장대비 혜자 스럽습니다.
오늘 지코바와 함께할 음료? 술은 바로 생청귤입니다.
원래는 생레몬으로 나왔던 하이볼 술인데..
이게 cu편의점에서만 판매를 하였는데..
이젠 서대전 롯데마트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해서 많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원래는 cu편의점에서 3캔 13000~14000원 정도 준거 같은데..
롯데마트에서는 3캔에 1만원에 판매를 해서 6캔이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생청귤은 생레몬보다 더 상큼하고 라임같은향이 강하게 납니다.
그래서 제 입맛에는 더 좋아서 생레몬 대신 생청귤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알콜도수는 4.5%이기때문에 일반 맥주의 4%보단 쬐금 높긴한데..
하이볼을 마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술맛이 거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 안에 생청귤이 슬라이스되서 들어가 있는데..
이 청귤향이 좋습니다. ㅎㅎㅎ
탄산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어서 약간은 소다? 맥주 같은 느낌도 납니다.
코로나 맥주를 마시면 라임을 주는데..
이 하이볼은 아예 밀봉된 캔안에 청귤이 들어가 있네요 ㅎㅎㅎ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생청귤 하이볼과 너무나 맛있는 지코바 치킨
둘다 이밤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았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면 내일 후회하겠죠?
뭐 또 산올라가야죠! 살빼야지뭐!
오늘은 다이어트 잊고 맛있게 마실랍니다. ㅎㅎㅎ
다들 오늘 하루 고생 많았습니다.
그럼 내일도 화이팅!
이상으로 원내동 지코바 치킨과 생청귤 하이볼 맛 후기를 마칩니다.
끝.
뼈찜 뼈해장국을 좋아하면 뼈구이도 먹어야지! 관저동 뼈구이 전문점!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7369
대전 둔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성비 최고 자동차 와이퍼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7300
집코바 집에서 해먹고 싶다면 지코바 소스 구매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b1jOG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기네스 무알콜 흑맥주 하면 떠오르는 맥주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기네스 입니다. 기네스에서 무알콜맥주가…
잡월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에다녀왔습니다. 직업체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관저동 뼈구이 오늘은 관저동 뼈구이집을 찾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뼈구이 집이 굉장히 유행이라고 했었는데..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