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수통골 카페 소소림 카페를 가보려합니다.
수통골 카페 소소림 카페는 대전 덕명동 수통골이란 동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위치는 사실상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비포장 도로를 운전해서 가야하고, 길또한 좁고 여튼 운전하기가 쉽진않습니다.
하지만, 소소림 카페가 가진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룸 카페라는 뜻입니다.
총 20개 정도 되는 룸이 있고, 룸안에는 테이블과 딱딱한 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난방기기가 있으며, 자유롭게 에어컨 히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소소림 카페는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입니다.
다만, 의자가 굉장히 딱딱하긴해서.. 3시간 버티기? 쉽진 않습니다.
와이파이는 당연히 있습니다.
반려동물역시 같이 데리고 올수 있는 카페 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조금은 추울 수도 있으니,
담요가 필요하시다면, 카페 주문 데스크 반대편에서 챙겨오실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운데 광장처럼 되어 있는데.. 크리스 마스 장식이 굉장히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이 5500원입니다.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저는 오픈 잠봉을 많이 먹긴 했는데.. 생각보다 오픈 잠봉이 굉장히 많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오픈잠봉이 거이 2만원입니다.
제가 여기 처음 오픈했을때는 1만원 초반대였던거 같은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스모어 쿠키도 있었는데.. 이젠 쿠키는 없네요.
크로플2개와 녹차라떼, 생딸기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총 250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주문후 진동벨을 받고 원하는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소소림 카페의 뷰는 음… 밭이 보입니다.
산이보입니다.
주차장이 보입니다.
뷰는 영 꽝이긴합니다.
여기의 장점은 4명이 들어갈수 있는 개인룸에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잇는 카페라는 점뿐입니다.
그래도 룸들 가운데 있는 정원을 이쁘게 꾸며놔서 그마나 다행이긴합니다.
여기서 키우는 고양이 인지.. 고양지 2마리가 트리 구슬을 냥냥 펀치로 때리면서 노는데.. 되게 웃기네요 ㅎㅎㅎ
주문한 크로플은 아이들 1개씩 배식을 하였습니다.
ㅋㅋㅋ 아이들은 커피 같은거 먹지 않으니…
저는 생딸기라떼를 먹었습니다.
음.. 생딸기가 들어간 라떼입니다. 막 엄청 맛이고 막 또 먹고 싶다..
그런 느낌 까진 아니고 그냥 음.. 생딸기 라떼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딸기 라떼는 원내동 와싱톤커피로스터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1잔 4천원 참고하시길
음료컵 머그잔이 보냉잔이라서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해서 마실수가 있으니 이것은 좋은 장점인거 같습니다.
보냉컵이 참 이뻐요!
제가 소소림에 간이유는?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소소림에서는 보드게임을 무료로 빌려서 게임을 할수가 있는 어찌보면 보드게임 카페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집에서 챙긴, 모두의마블, 99 게임을 하고
여기서 빌릴수 있는 메모리카드 게임, 할리갈리, 스플렌더를 한판씩 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보드 게임을 좋아해서 찾은 소소림 25000원 지불하고 차 마시고 보드게임하고 오기엔 참 좋습니다. ㅎㅎ
주차장은 잘되어 있는데…
주차장까지 들어오는 길이 영~ 안좋습니다.
운전실력이 미천하신 분들은 음… 실력 키우고 가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이상으로 수통골 카페 소소림 카페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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