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요즘 핫한 데이트코스 거리가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대전 유성구 방동저수지에 위치한 윤슬거리입니다.
이제 막 정비를 해놔서 깨끗하게 정비된 데크 산책길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스팟들이 많구여!
그리고 윤슬거리에서 윤슬이란 말의 뜻이 햇빛이 물가에 비쳐서 반짝 거리는 느낌을 윤슬이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바로 방동 윤슬거리로 명명하게 된것이죠!
윤슬거리에는 음악분수도 있습니다.
평일 오후 4시, 오후 8시에 음악분수가 켜지는데..
약 20분동안 분수대가 켜집니다.
엑스포 한빛탑에서도 음악분수가 있는데.. 멋지고 신나는데..
방동에서 보는 것은 풍경이 좋아서 그런지 더 멋지고 쿨합니다.
방동저수지 주변을 다리로 길을 만들었는데..
산책로 펜스 물결무니가 마치 방동저수지의 물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란색으로 중간중간 색칠을 해놨는데.. 느낌 있습니다.
음악분수대 앞에는 광장처럼 넓게 꾸며놨습니다.
계단처럼 데크를 해놔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음악분수를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햇빛 가림막이 없습니다.
평일 : 16시, 20시 2번
주말 : 14시, 16시, 18시, 20시 4번
요즘은 자동 차양막을 많이 설치하는데..
아쉽게도 윤슬거리 방동저수지에는 차양막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햇살을 전부다 눈을 받아들여햐 하기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개인적으로 낮에 오실때에는 우산이나 썬글래스를 하나끼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화장실은 1개가 존재합니다.
파스쿠치쪽으로 안쪽으러 가시면 운동기구와 함께 화장실이 존재합니다.
쓰레기통 역시 여기에 있기때문에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마시고 여기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환경을 생각해야죠!!
중간중간 벤치를 많이 해놨기때문에..
남녀가 데이트하면서 살짝 걸으면서 이야기하기도 좋습니다.
좀 힘들면, 군데군데 있는 벤치에 않아서 이야기 하기도 좋습니다.
저는 커피 한잔을 가지고와서 음악분수 보면서
빵먹으면서 윤슬거리 방동저수지 산책 데크를 걸었습니다.
이외에 식당도 몇개 생겼습니다.
지금은 쭈꾸미 식당이 여기서 제일 맛집인거 같습니다.
시장하신분들은 쭈꾸미 식당에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방동저수지에서 커피숍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쿠치가 정말 높고 넓게 설게 되어 있어서
커피 한잔을 여기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비가 올때, 방동저수지 파스쿠치를 가는데..
여기서 커피한잔하고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면, 정말 운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해놔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전 유성구 아주 참 잘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관리 잘 부탁하겠습니다.
저역시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산책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 방동저수지 윤슬거리 데이트 산책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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