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프셋하우스 OFF SET HOUSE 관저동 스테이크 맛집 인정! 데이트 저녁 식사 하기 좋음.

오프셋하우스

 

오늘은 관저동 스테이크 맛집 오프셋하우스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오프셋하우스 OFF SET HOUSE 입니다.

오프셋이 상쇄하다라는 뜻이고, 하우스는 집이란 뜻인데..

한국말로 하면 상쇄하는집?

무슨 뜻인지는 전 잘모르겠는데..

텍사스 플래터 스테이크 맛을 상쇄시켜주는 맛을 주는 한국에 있는 미국플래터 맛집이란 뜻으로

이 상호명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관저동 스테이크 맛집 오프셋하우스
관저동 스테이크 맛집 오프셋하우스

 

관저동 오프셋하우스는 관저동 서일여고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상가가 많은 곳은 아니라서 번잡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프셋하우스 위치

주소 : 대전 서구 관저로 7-15 1층

전화 : 010-5171-2045

주차 : 가게 앞 골목에 알아서 주차해야함. 상가가 많진 않아서 골목 주차는 편하게 할수 있음.

 

 

오프셋하우스 매장 분위기

 

오프셋하우스는 미국식 텍사스 플레터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입니다.

텍사스 플레터는 미국식 바베큐 고기인 풀드포크나 스페어립(갈비살) 구이 같은 것을 빵과 야채 소스와 함께 곁들여서 먹는  메뉴를 말합니다.

그래서 매장도 약간은 미국 웨스턴 느낌이 드는듯한 느낌을 확~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곧 크리스마스 이기 때문에 화이트 트리가 있었는데..

느낌 있고 좋았습니다. ㅎㅎ

 

오프셋하우스 매장 분위기
오프셋하우스 매장 분위기

 

모임 회식가능

매장은 아주 큰 편은 아닙니다.

테이블이 총 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으며,

최대 24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매장 사이즈 입니다.

혹시라도 연말 회식하는 사람들도 오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제가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 있어서, 이런 괜찮은 레스토랑을 보면,

우리 모임을 여기서 할까? 하면서 눈여겨 보게 됩니다. ㅎㅎㅎ

 

 

 

오프셋하우스 메뉴

그럼 관저동 오프셋하우스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프립 플래터
  2. 텍사스 플래터
  3. 브리스킷 플래터
  4. 스페어립 플래터
  5. 풀드포크 플래터

 

가격대는 38000 ~ 96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쳐 메뉴는 비프립 플래터 (96,000원)입니다.

 

오프셋하우스 메뉴
오프셋하우스 메뉴

 

비프립플래터는 소갈비살 6,7,8번을 소금과 후추로 양념해서 훈연 조리방식으로 구운 바베큐 고기인데..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여기 오프셋하우스에서 제일 비싼 메뉴이며,

오기 1일 전에 예약을 해야지 만 맛을 볼 수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나머지 메뉴들은 바로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비프립 플래터는 1일전에 주문을 해야 먹을 수 있으니

저도 오프셋하우스 가기 일주인 전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왕이면,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먹어봐야죠 ㅎㅎ

 

비프립 플래터

소갈비살을 슬라이스해서 나오며, 양파슬라이스, 후렌치후라이, 맥앤치즈, 코우슬로, 바베큐소스, 올리브소스, 피클, 햄버거번4개가 나옵니다.

양이 얼마 안되는듯하지만, 성인 2명이면 배부르게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관저동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관저동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우선 갈비구이는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살코기 부분, 지방과고기부분, 뼈에 붙은 고기 부분을 전부다 떼어 놨기 때문에 편하게 먹기만 하시면 됩니다.

빵에 넣어서 드셔도 되고,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서 드셔도 됩니다.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맛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맛

 

빵에 양파와 와사비, 코우슬로, 갈비살을 쌓아서 먹었는데..

세상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육향의 맛이 입안에서 팡~ 하고 터지는데..

와 진짜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소고기는 호주산 소고기이며,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운 소고기 갈비살이라서 부드러운 우대갈비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빵과 함께
오프셋하우스 비프립 플래터 빵과 함께

 

오프셋하우스 식자료 원산지

돼지고기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미국산

닭고기 국내산

채소 국내산

 

 

맥주 한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으니,  맥주한잔 안할수가 없어서, 카젤 한번 시켜서 먹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이루크츠크에서 먹었던 카젤 흑맥주를 팔아서 옛날 유학생때 생각이 나서 카젤 흑맥주 1잔만 하였습니다. ㅎㅎㅎ

소고기의 맛과 흑맥주 맛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ㅎㅎㅎ

카젤 1명 6천원 입니다.

 

카젤흑맥주 러시아에 살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카젤흑맥주 러시아에 살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주류 & 음료 가격

  1. 테라 4천원
  2. 스텔라 6천원
  3. 블랑 6천원
  4. 피스너우르겔 6천원
  5. 카젤다크 6천원
  6. 소주 4천원
  7. 음료 2천원
  8. 탄산수 2천원
오프셋하우스 사이드 메뉴 및 주류
오프셋하우스 사이드 메뉴 및 주류

 

오프셋하우스 총평

 

성인 2명이서 오신다면,  메뉴 1개만 시켜도 충분히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의 플래터 맛을 보고 싶다면,

텍사스 플래터도 괜찮을듯합니다.

텍사스 플래터 구성이 브레스킷, 풀드포크, 스페어립 3가지 고기를 모두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분위기 좋고, 기분도 좋고, 입도 즐거운 관저동 스테이크 맛집 오프셋 하우스였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좋기 때문이 다음번에 또 갈듯합니다.

가격이 쬐금 쎄긴한데..

그래도 레스토랑이라면 이 정도 가격은 하니까..

저녁 식사로 10만원 정도는 생각하고 방문을 하셔야 하는 식당입니다.

 

오프셋하우스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기만 많이 먹다보니 조금은 느끼하였습니다.

오리엔탈 양상추 샐러드라도 큰 바울에 하나 정도는 같이 나오면 좋았을듯합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는 산통을 깨는 이야기겠지만,

김치 콩나물 국물이 한그릇 먹고 싶긴 했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아무래도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그런듯합니다. ㅎㅎㅎ

 

 

와이프랑 와서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훈연한 갈비살 너무 맛있네요 ㅎㅎㅎ

스테이크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오셔도 좋고

회사 회식이나, 모임하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오픈된 미국식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서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대전 관저동 오프셋하우스 후기를 마칩니다.

 

 

끝.

 

 

관저동 한우 맛집 언제가도 변함없이 맛있는 느리울한우마을 찐친들과 꼭 가보시길!

 

관저동 연탄구이 고깃리88번지 삼겹살과 항정살이 맛있는 관저동 돼지고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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