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1대선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저도 오늘 사전 투표를 하고 왔는데..
투표 도장을 찍었는데..
완벽하게 동그라미 인자가 찍히지 않고,
아래 밑에 부분이 덜찍혀서 혹시나 소중한 한표가 무효표가 되지는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어떻게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무효표가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지고왔음을 밝힙니다.
우선 투표용지의 모양을 보여드립니다.
우선 유효표에 관해서 예시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래 사진 1번처럼 도장이 찍혔거든요..
이렇게 찍혀도 유효표로 인정을 받습니다.
아래 예시처럼 기표를 하시게 되시면, 무효표가 됩니다.
아래 사진으로 예시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떻게 기표 도장을 찍어야하나?
유효표가 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후보자 칸에 도장을 1번 잘 찍으면 됩니다. 공란에다 해도 되고, 후보 이름에다 찍어도 인정됩니다.
중요한건 1명의 후보한테 확실하게 찍으면 된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투표시 투표도장에 적힌 글자는 사람 인 人 자가 아니고,
점 복 卜 자 입니다.
점 복이란 뜻은 소위 점을 친다 라는 한자를 새겨 넣은 것입니다.
1994년 부터 이 점 복자를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동그라미만 있었는데..
도장 잉크가 투표용지를 접을때, 반대편에 묻는 경우가 많아서
무효표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그라미 도장에 점 복 자를 넣은 것입니다.
그래야 이중으로 찍히지 않고, 명확하게 판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점 복 卜’자는 은나라 때부터 길흉을 점 치는 모습을 그린 글자 입니다.
이는 주술사가 점에 사용한 거북 배의 껍질, 동물 뼈가 갈라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며,
나아가 하늘의 뜻이 나타난 모습이 바로 ‘점 복’자 입니다.
따라서 이 글자의 의미로 볼 때 투표는 ‘하늘이 내려주는 결정’인 셈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늘’이란 ‘민심’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선거 투표의 유효표 무효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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