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시장과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같은 시장입니다.
그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가장 한국적인 빵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막걸리 술빵 입니다.
아래 사진은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 “어머니 손맛 그대로” 라는 상호명을 가진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 입구 사진입니다.
개당 가격은 5천원인데.. 여기는 갈때, 마다 사람 줄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평일에는 없는줄 알았는데.. 어제도 그 엊그제도 사람 줄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가게 입구에 적힌 2호점 오픈이라는 플랜카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막걸리 술빵 2호점을 찾아 갔더니 사람이 없습니다.
동일한 맛과 동일한 재료로 만든 똑같은 강원도 막걸리 술빵인데..
여기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 줄은 없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주소 : 강원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48
막걸리술빵1호점 위치
2호점은 아직 구글지도에 나오지 않음;;
동일한 강원도 술빵인데.. 굳이 줄을 서서 사람들이 왜사먹을까?
난 이렇게 편하게 샀는데… ㅎㅎㅎ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 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상호명은 어머니손맛그대로 라고 적혀져 있고,
작은 글씨로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 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옆에 달린 간판에는 찐빵 뗏거리라고 적혀져 있고,
여기 메뉴는 2가지 입니다.
참고로 찐빵은 제가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가보니, 찐빵은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으니,
술빵만 1개만 구매하였습니다.
강원도 술빵1호점과 같은 비주얼 같은 사이즈입니다.
가격역시 동일하게 5천원 동일합니다.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즉, 속초 강원도막걸리술빵 1호점과 2호점 모두 동일하다는 것!
다만, 사람들이 몰라서 1호점에만 줄을 서고,
2호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없다는점!
속초시장에서 판매하는 강원도 막거리 술빵
제가 생각하기엔 우선 가격대가 저렴한 편입니다.
강낭콩과 완두콩이 박혀 있는거 같은데..
콩을 먹을때도 식감이 파근파근해서 좋고, 막걸리 술빵의 구수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맛도 적당하게 나서 먹는데.. 단것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맛을 보여줍니다.
제가 6월에 속초시장에 갔을때에는 강원도 막걸리 술빵 1호점에서 먹어보고
이번에는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에서 먹었는데.. 맛을 완전히 동일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굳이 강원도 막걸리 술빵 1호점에서 힘들게 줄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씁니다.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은 사람이 없으니,
맛도 동일하고 크기 가격 전부다 동일한데.. 굳이 강원도 막걸리 술빵 1호점에서 살필요가 있을까요? ㅎㅎㅎ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이니,
뭐 알아서 하시면 되겠지만… 여튼 저라면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에서 구매할듯합니다.
더운여름에 줄서기 힘들어요 ㅜ.ㅜ;
이상으로 강원도 막걸리 술빵 2호점 어머니손맛그대로 술빵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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