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사무용PC

 

오늘은 새로운 컴퓨터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정말 10년 만에 구매한 PC 입니다.

그동안 그냥 중고PC 만 5년마다 교체를 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2025년 10월 달에 윈도우10 보안 업데이트가 끝나기 때문에

PC를 하나 구매 해야 하는 상황이 터졌습니다. ㅜㅜ

 

집에서 PC를 거이 안쓰는 상황인데.. 그래도 1대는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동안 사용했던 PC는 이젠 그만 저 세상으로 보내줘야 하는 상황 이였죠!

윈도우10이 보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면,

윈도우 11로 은행 사이트나 관공서 사이트 접속이 어려울 것 같아서..

WIN11이 되는 PC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WIN11 PC 구매방법

총3가지의 방법으로 윈도우11이 들어간 PC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1. 중고PC WITH 윈도우11
2. 미니PC WITH 윈도우11
3. 새PC WITH 윈도우11

중고PC나 아니면, 미니PC를 하나 구매를 할까? 하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WIN11이 되어 있는 중고PC의 경우 20만원 정도를 줘야 했고,

미니PC의 경우 거진 대부분이 중국산인데.. 가격은 15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PC를 구매하는 돈은 40만원 정도 합니다.

 

중고PC는 또 고장의 위험성이 있어 부품을 다시 사야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며, AS가 되어도 유상AS가 되기때문에.. 걱정이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미니PC의 경우 가격은 15만원정도면 구매가능하고, 성능 인텔 저전력CPU인 N100 프로세서가 인텔 I3 6세대와 비슷한 성능이고,

중국에서 만들어서.. 해킹?의 위험이 있다고해서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선택은 40만원을 투자해서 새로운 PC를 구매하자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3만원을 추가하면,

윈도우11과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정품을 깔아준다고해서..3만원 추가를 하고 새로운PC를 구매하였습니다.

 

 

가성비 사무용PC 견적

새로 구매한 PC는 집에서 사용할PC이고,

무조건 가성비를 위한 PC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성비CPU의 경우 라이젠5 6500G 모델을 구매하거나 라이젠5 4650G 모델이 들어간 PC로 맞출려고 했으나, 이 두기종 모두 단종이 되었다고 해서,

라이젠5 5500GT 4세대 AMD CPU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RAM의 경우 패트리어트DDR4 PC4-25600 CL22 SIGNATURE 8기가 2개 듀얼로 16기가로 맞췄으며,

메인보드는 AS 3년 가능하면서 저렴한 ASROCK 메인보드 B450M-HDV R4.0 으로 맞추고,

SSD M.2방식 에센코어 KLEVV CRAS C910 M.2 NVMe 2280 500기가로 맞췄고,

파워는 에너지옵티머스 엑셀2 500W  80PLUS STANDARD 230V EU(벌크)

케이스는 화이트 색상으로 마이크로닉스 WIZMAX 오로라 모델로 하였습니다.

 

 

예전엔 PC를 직접 부품사서 조립을 하였는데..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런거 직접하는게 여간 귀찮니즘이..

몰려와서 전부다 조립을 맡겼습니다.

 

케이스는 하얀색으로 상단에

1. 전원
2. LED 버튼
3. 헤드폰단자
4. USB 2.0 A포트
5. USB 3.0 A포트
6. C타입 포트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PC를 하단에 내려놔도 아무런 문제 없이 USB를 이용할수 있어서 편리한 구성이였습니다.

 

 

램프는 상단에만 나오는데..

저는 이런 램프를 처음보니 신기하면서도 독특하였는데..

그리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빤짝 거리게도 할수 있고, 1가지 색상으로만 나오게도 할수가 있었습니다.

 

 

메인보드의 USB 구성도 굉장히 넉넉하였습니다.

맨위 상단에는 PS2, USB 2.0 2개포트

아래는 DVI, D-SUB, HDMI 포트가 있었으며,

그아래에는 USB 3.0 포트 4개와 유선랜포트

스피커,라인인,마이크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넉넉하게 USB포트가 종류별로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전에 쓰던 PC의 경우 USB 포트가 4개 뿐이 없어서, USB 허브를 추가로 구매 했어야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마우스, 키보드, 블루투스, SD카드 슬롯만 이용을 하면 되거든요!

총 4개만 연결하니, 아직도 USB포트가 2개의 여유가 있고,

케이스상단에 또 2개가 있으니, 총 4개의 USB 포트 여유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I3 6세대 CPU만 사용을 하다가,

가성비 사무용PC로 라이젠5 5500GT로 구매하니 확실히 인터넷 서핑이나,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창을 여러게 띄워 놓고 써도 세상 빠르게 움직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엄청 좋은 PC를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니 세상 돈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모니터를 한번더 바꿔야할듯합니다.

모니터는 10년은 쓴거 같으니..

새로구매한 가성비 MSI 모니터는 언제 올려나!?

12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얼마나 부드러울지 궁금하네요 ㅎㅎ

 

여튼 윈도우11 업그레이드 때문에 저처럼 PC교체를 염두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제가 맞춘 사양으로 PC를 구매하시면,

인터넷 서핑, 유튜브 영상보기, 블로그쓰기에 아주 쾌적하다 못해 너무 너무 빠릿해서 날라갈듯 좋으실겁니다.

새로운 가성비 사무용PC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오늘 포스팅을 써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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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pc 구매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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