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같은 술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합니다.
쓴 쏘주나 톡쏘는 맥주가 싫은 사람인데..
살짝은 취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있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을거 같은 술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포스팅을 습니다.
제가 구매한 술은?
부라더 소다 입니다.
그냥 보면,
막걸리 통에 들어간 밀키스 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혀 알콜이 들어가있지 않는 무알콜 막걸리? 같은 느낌이 드는 술입니다.
식품유형을 보면 과실주로 되어 있으며,
복분자로 유명한 보해양조에서 제조한 분명히 술입니다.
1병 1800원
내용량은 750ml가 들어가 있으며,
알콜 함량은 3% 입니다.
부라더 소다의 경우 성분에 화이트와인이들어가 있습니다.
생긴것은 음료수처럼 생겼지만, 술은 술이다! 라는 말씀!
오늘은 가볍게 한잔을 하고 싶어서 저는 부라더소다를 롯데마트에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7도도로 해놓고 마시면 시원해서 마시는 목넘김이 좋다고 해서 가지고 와자마자
김냉에다 넣어놓고, 4시간 뒤에 얼음잔과 함께 마셨습니다.
500ml 칭따오 전용잔에 얼음을 가득 담아 놓고,
부라더 소다를 가득 따랐습니다.
얼음이 부피가 크기 때문에 많은 양이 들어가진 않지만,
이렇게 해야 정말 시원한게 캬~~ 하면서 마실수 있거든요!
부라더 소다를 따르자 마자
향기는 완전 밀키스 향 그자체입니다.
그냥 애들이 마셔도 이거 음료인데? 라고 해서 믿을정도로 알콜향이 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살짝 김빠진 밀키스 느낌이 드는 과실주입니다.
화이트 와인에 탄산을 조금 넣은 듯한 느낌이라서
그리고 성분 역시도 화이트 와인이라서 그냥 와인이라고 생각하고 먹어도 됩니다.
화이트 와인의 대표적인 모스카토 다스띠 보다도 술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이 약한 사람이나 시원하게 약한 음료수같은 술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치킨이랑 마시려고 했는데..
요즘 배가 많이 나온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대신 gs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혜자 삼각김밥을 가지고 왔습니다.
배고파서 삼각김밥 하나 먹으면서 부라더소다 1병을 클리어 했습니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탄산맛도 강하지 않은데..
술맛도 전혀 나지 않는데..
신기하게 1병을 거이 다 먹을때쯤 아주 조~~~~~~금 취기가 올라 옵니다.
뭐 물론 제가 술이 약한것도 있지만….
원래는 매번 마시는 레몬진을 사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서대전 롯데마트에서 이상하게 10일넘게 레몬진 과실주가 채워지지 않아서..
옆에 진열된 부라더 소다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ㅎㅎ
술맛 안나고, 톡쏘는거 없고,
살짝은 취하고 싶은 느낌을 내고 싶다면,
부라더 소다 괜찮습니다.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라더 소다 맛 후기를 마칩니다.
끝.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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