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기온이 급강하 하여 요즘같이 계속적으로 추운 날씨가 계속 될때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빠지게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차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보통은 38psi ~ 41psi 사이에 차량 공기압을 넣어서 관리를 하죠.
타이어 공기압은 아무 카센터 가셔서 넣어 달라고 하시면
보통은 아무런 돈을 받지 않고 넣어 주십니다.
일종의 서비스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 운전석 문을 열면 스티커 하나가 보입니다.
차량 바퀴 4개를 표시 하게 되고,
여기에 타이어 사이즈와 앞바퀴, 뒷바퀴 공기앞이 따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타고 있는 SM7 2018년식 차량의 적정공기앞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티커를 보면 30 ~ 35PSI 정도만 적혀져 있는데..
이렇게 공기압을 넣게 되면,
1달에 1번씩은 공기압을 체크 해야해서..
보통 승용차는 38PSI 로 앞바퀴 뒷바퀴에 바람을 넣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관리를 안하게 되면,
자동차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트랙스에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인데 어느 타이어가 공기압이 부족한지 화살표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운전석 뒤쪽 타이어가 공기압이 부족하네요.
공기압에 따른 지면 접지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편마모가 생기면 한쪽 면이 닳기 때문에 다른 면은 새것같아도 한쪽 면은 많이 파이는 증세가 생깁니다.
이러면 핸들 조향에 문제가 생기면서 주행 중 한쪽으로 쏠림 현상이 생기고
결국 타이어도 빨리 교체해야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보통 타이어 가격이 아무리 싸도 개당 6만 원은 줘야 합니다.
6만원 정도는 경차 타이어 가격대입니다.
그보다 타이어가 큰 준중형부터는 가격대가 최소 9만 원 이상은 주셔야 교체가 가능하거든요.
타이어가 굉장히 비싼 소모품입니다.
근데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타이어를 아끼시다가는….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제동이 떨어지고, 반대로 연비는 올라감.
하지만 공기압이 낮으면 제동력은 높아지고 연비는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 다 적정 공기압을 만드는 이유가 제동력과 연비 둘 다 잘 잡기 위해서 수많은 테스트로 차량에 적정 공기압을 정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적정 공기압을 넣어 놓게 되면 매달 한 번씩 공기압을 확인해야 하는 불 편함이 생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38 psi 정도로 넣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압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공기압 경고등이나 제동이나 연비에 심각한 문제를 주지는 않거든요.
우선 타이어 공기압을 넣으려면 차량을 주행한 후에 타이어 공기압을 넣으면 안됩니다.
이유는 타이어 속안에 열이 들어가 있으면 열로 인해 타이어안 공기가 팽창되면서 공기압이 저절로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이때 공기압을 넣게 되면 내가 원하는 적정 공기압을 맞출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주차하고
아침에 자동차를 주차해 놓은 상태(냉간상태)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주입해야 내가 원하는 만큼 정확하게 타이어 공기압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즉 차량이 냉간 상태에서 타이어에 공기압을 주입해야 정확한 공기압이 타이어에 들어가게 됩니다.
방법1. 자동차를 밤에 주차하고 아침에 집 근처에 있는 카센터에 가셔서 타이어 공기압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방법2. 아침에 일어나셔서 주차되어 있는 차에 가셔서 타이어 공기 주입기 기계를 이용해서 직접 적정 공기압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핵심은 차량이 쉬어 있던 냉간 상태에서 공기압을 넣는게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과 타이어 공기압 제대로 넣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타이어가 비싼 소모품입니다.
네 개를 갈게 되면 보통 50에서 6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되죠!
물론 비싼 런플랫하려나 해외 타이어를 끼게 되면 100만 원에 육박하는 비용이 들게 됩니다 ㅠㅠ
미리미리 관리해서 차에 소모품을 최대한 적게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소모제이니까요!
이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제대로 넣는 방법 포스팅 마칩니다.
끝.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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