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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치 시즌음료

방동 파스쿠치를 요즘 자주가게 됩니다.

이유는 파스쿠치 시즌음료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를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1잔에 79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있긴합니다.

그라니따 음료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맛은 미치도록 맛있긴합니다.

생블루베리를 갈아서 만들었다고해서 확실히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 토핑을 올려줘서 더 맛있기도 하구여!

이거 말고도 블루레몬 그라니따 그것도 있긴 한데..

이뻐보여서 그것도 하나 주문했는데.. 이건 완전 대실패 입니다.

그냥 블루레몬 에이드의 맛 이상 이하도 아닌 맛입니다.

방동 파스쿠치

방동 파스쿠치매장은 대전에 있는 커피숍중에서 뷰가 좋은 카페입니다.

어떻게 이런곳에 이렇게 큰 카페를 만들었는지..

가족일가중에 김건희?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뷰가 괜찮은 커피숍입니다.

매장은 1층 주차, 2층 매장, 3층매장

4층은 루프탑인데.. 언제 개방을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여튼 매장은 2층에 테이블이 많고, 3층은 커플석이 많은 곳입니다.

커플이라면 3층 추천!

친구들과 왔다면, 2층추천합니다.

방동 파스쿠치 위치

주소 : 대전 유성구 성북로 84

주차 : 가게 1층에 주차하면 됨. 없으면, 노상 주차장 많음.

오픈시간 :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음, 쉬는날 없음.

텀블러나 머그잔도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주문한 메뉴

방동파스쿠치에서 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파스쿠치 시즌음료 2잔

블루레몬그라니따 6900원

베리베리요거트그라니따 7900원

수플레치즈케이크 1조각 5900원

창밖의 방동 저주시 뷰를 보면서 여기서 그라니따 한잔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다 없어집니다.

다른 커피에 비싸서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뭐~ 더운여름엔 과일스무디와 젤라또 올라간 음료가 최고 아닐까요?

베리베리요거트그라니따

위 에 올라간 젤라또는 요거트 젤라또 입니다.

그리고 토핑으로 생블루베리가 올려져 있습니다. 젤라또랑 블루베리랑 같이 냠냠하면, 맛있습니다.

블루베리가 차가운 스무디, 젤라또를 만나니 약간 살짝 겉표면이 얼어 있는데..

이것 역시 아이스크림 같으니 식감이 괜찮습니다.

블루베리가 철이라서 확실히 맛있긴합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로만 갈아 만들어도 절대로 이렇게 보라색 빛이 쎄개 나오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블루베리 청이나 무언가가 들어가는것 같긴합니다.

집에서 블루베리를 요거트랑 갈아서 드셔보신 분들은 알꺼예요!

이렇게 진한 보라색이 나오지 않는 다는 점 아실겁니다.

맛은 생 블루베리가 씹히고 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파스쿠치는 사실 커피는 별로이긴해서..

전 항상 파스쿠치 시즌음료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를 많이 먹습니다.

블루레몬 그라니따

근데.. 이거 뭔가요..

생긴비주얼을 엄청 이쁩니다. 블루레몬에이드가 확실히 청량감 있는 색상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데..

파스쿠치 시즌음료 블루레몬 그라니따 역시 비주얼을 일단 합격인데..

먹어보면.. 우엑!

이거 뭐야! 시큼한 블루레몬에이드인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없어요.

들어간 젤라또 역시 별로라서.. 금방 녹아버리고.. 여튼 제가 파스쿠치에서 먹어본 그라니따 중에선 가장 최악이였음!

이거 만든사람… 음… 징계 받나요? ㅎㅎㅎ;;

수풀레 치즈케이크

음.. 그냥 마냥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입니다.

밀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맛입니다.

서대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치즈케이크가 훨~~~~~~~~~~~~~~~~~~~~~씬 맛있습니다.

꾸덕함이 1도 없는 치즈 케이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