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딸기청
관저동 파머스 베지레빗에서 판매하는 딸기청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딸기를 좋아하는데.. 딸기청과 우유를 1:3으로 섞어서 먹으면
굉장히 맛있는 딸기 스무디가 된다고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관저동 파머스 베지래빗 딸기청 스무티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딸기청 스무디를 만들어 먹었는지 포스팅 할께요.
관저동 파머스에 가시면 냉장코너에 눈꽃 딸기청이라고 판매하는 제품이 보일겁니다.
뚜껍이 이쁜게 포장이 되어 있는데~ 딱보면 딸기청이구나! 하실거예요.
파머스 베지래빗 눈꽃 딸기청
용량 : 600ml
가격 : 14000원
*지금 1+1 행사중!!
딸기청 먹는 방법
우유나 요거트에 넣어서 딸기 스무디로 아님 딸기요거트로!
탄산수나 사이다에 섞어서 에이드로 만들어 먹어도 됩니다.
모두 1:3비율을 섞어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전 스무디로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
관저동 파머스 딸기청은 논산딸기가 들어가 있으며,
딸기 65%와 설탕 35%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외에는 다른게 전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1달입니다.
제가 2월 21일에 구매했었는데..
3월 20일까지 소비기한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딸기랑 설탕으로만 만든 식품이라서
보존제를 넣지 않아서 유통기한 짧습니다.
딸기 덩어리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딸기 씨만 봐도 딸기의 양을 가늠이 가능한데..
파머스 딸기청 아주 찐하게 잘만들었습니다.
딸기청 스무디 만들기
딸기청 1 : 3 우유
이렇게 섞에서 스무디를 만들거라서,
계량 저울에 올려 놓고,
딸기청을 넣습니다.
딸기청이 총 74그램을 부웠네요;
원래는 딱 70그램만 넣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게 덩어리고 되어 있어서, 딱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우유 200ml 1팩을 넣었습니다.
딸기청 74ml + 우유 200ml 라서 완벽하게 1:3 은 되지 못했습니다.
거진 1:3으로 넣긴 했습니다.
이제 열심히 쉐이킷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딸기청과 우유가 하모니를 이루니까요 ㅎㅎ
하얀색의 흰우유가 딸기우유처럼 분홍빛을 띄고 있습니다. ㅎㅎ
딸기 우유가 된거 같아요 ㅎㅎ
밑에 갈아 앉은 딸기 덩어리가 많이 보입니다.
맛을 보니깐,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쪼금더 달아서 전 딸기 스무디를 1:4 비율로 만들어야 할듯합니다.
그냥 마시니깐,
밑에 가라 않아 있는 딸기 덩어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남은 두꺼운 빨대를 이용해서
딸기청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딸기 과육이 쏙쏙 빠져서 먹을만 했구여!
사먹는 딸기스무디 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100% 좋아할만한 맛이구여!
저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전에 와싱톤커피라는 곳에서도 딸기스무디를 판매하는데..
거기랑 거이 비슷한 맛이 납니다.
물론 거기 보다 좀더 달긴 했습니다.
황금 비율로 딸기청 스무디를 다시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담번에는 딸기청 60ml 넣고, 우유 200ml 넣어서 만들어 먹어봐겠습니다.
딸기청 74ml는 좀 많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여튼 관저동 파머스에서 판매하는 눈꽃 딸기청 맛있습니다.
딸기청 스무디 집에서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상으로 관저동 파머스 베지래빗 눈꽃 딸기청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