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추천
요즘 제철 과일로 복숭아를 먹고 있습니다.
복숭아가 요즘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복숭아 중에서 맛있는 복숭아 품종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복숭아
제가 구매한 복숭아 품종은 2가지 입니다.
- 백도 유명 딱딱이 복숭아
- 황동 미황 말랑이 복숭아
이렇게 2가지 종류의 복숭아를 대전 관저동 파머스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복숭아 유명 백도 입니다.
총 6개가 들어간 2KG 복숭아 입니다.
원산지는 향수 옥천입니다.
황도로 구매한 복숭아는 미황 황도 입니다.
가야곡 복숭아 브랜드이며, 원산지는 논산시 입니다.
사이즈는 당연히 2KG 1박스 이며, 총 8개 입니다.
이제 2박스를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집으로가서는 2일정도 숙성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원래 복숭아 보관방법은?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면 안됩니다.
상온에서 그냥 밖에다 놓고 보관하면서 드셔야 제일 달달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원한 복숭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후숙을 조금더 시키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하나씩 먹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굉장히 잘썪습니다.
그래서 만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숭아는 구매후 1주일 안에 다 먹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최상의 복숭아 맛을 느끼면서 드실수가 있습니다.
백도 유명과 황도 미황 복숭아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일상온에서 후숙후에 냉장에 넣어 놓고, 오늘 먹습니다.
워낙에 시원한 과일을 좋아하기때문에.. ㅎㅎㅎ
황도 미황
우선 황도 미황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일 후숙후에 넣어 놨더니 껍질이 아주 잘까집니다.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전 딱딱이 복숭아 보다 이렇게 말랑이 복숭아를 좋아합니다.
이래야 마치 말랑이 황도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ㅎㅎ
복숭아는 망고와는 다른 맛이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과일입니다.
망고는 아무리 싸도 1개에 4천원은 줘야하는데..
복숭아는 비싸도 4천원이면 먹을수 있으니
망고 좋아하는데.. 망고가 비싸서 못먹는다면 황도를 사드시길 바랍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과즙이 폭팔하며,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습니다.
살짝 신맛 = 상큼한 맛도 나서 아주 맛이 좋습니다.
단맛이 80%라고 하면 씨 쪽에만 나는 상큼하는 맛도 10% 나도 좋습니다.
백도 유명
백도 유명의 경우 딱딱이 복숭아 입니다.
하지만, 복숭아는 재밌는게.. 딱딱이 복숭아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 후숙을 시키면
말랑이 복숭아로 바뀝니다.
제가 유명 백도를 2일 후숙 시키고 나지 조금은 말랑이 복수아를 먹는데..
백도가 보통은 황도보다 덜 달콤하는데..
이 백도 유명 품종은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유명 백도는 단맛이 90% 정도가 됩니다.
정말 달콤한 백도 유명 복숭아입니다.
그래도 딱딱이 복숭아 이기때문에,
과육은 조금 부드러우면서 탱탱해서 씹는 맛이 더 좋습니다.
미황 황도보다 단맛은 유명 백도가 더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미황 황도 복숭아는 조금은 상큼한 맛 첨가된 달콤한 복숭아 이고,
유명 백도 북숭아는 단맛과 과육이 좀더 탱글거리는 아주 달콤한 복숭아 였습니다.
복숭아 2개를 맛있게 먹고,
이제 남은 복숭아를 1개의 박스에 넣어놓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구매한 사비나 황도 복숭아도 넣어 놨습니다.
사비나 황도맛은 담번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비나 황도 복숭아는 망고맛이 나는 복숭아라고 했으니,
기대가 되긴 합니다.ㅎㅎ
복숭아를 구매하실때, 어떤 복숭아 품종을 선택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황도 미황, 백도 유명 복숭아 맛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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