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는 표시가 들어왔습니다.
보조석 뒷쪽 타이어가 바람이 없다는데… ㅜ.ㅜ;
그래서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 채우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을 써보려 합니다.
요즘 차량에는 거이 대부분 타이어 공기압 체크가 가능합니다.
제가 타고 있는 2018년식 차량에도 타이어 공기압(= TPMS) 기능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모니터링해주는 기능합니다.
그래서 타이어에 바람이 없는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을 표시하며,
어느 타이어에 공기압이 부족한지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미연에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 할 수 가 있는 거죠!
제 차량에 2열 보조석쪽 타이어가 바람이 유난이 없다고 표시가 됩니다.
여기만 타이어 공기압이 33PSI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상하게 왜 여기만 타이어 바람이 없지?
분명히 1달전에 1열 38PSI, 2열 36PSI로 넣어 놨었는데..
뭐 어쩔수 없죠!
실빵꾸가 날수도 있고, 자연적으로 바람이 조금 빠졌을 수도 있지만,
우선은 타이어에 바람이 없다고 하니, 넣어줘야죠!
제가 타는 차량인 SM7 차량의 적정공기압은 타이어 사이즈마다 수치가 다릅니다.
집에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있는 중국산 타이어 펌프입니다.
요거 하나 있으면, 자전거, 타이어, 축구공에 바람넣기 굉장히 편합니다.
저는 18000원 정도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하나 구매해놨습니다.
비싼것도 아니고, 하나 있으면 좋을꺼 같아서 구매를 했죠!
집에 자동차 타이어 펌프가 없어도,
차량 트렁크에 타이어 펑크수리키트에 자동차 펌프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 비상용 펑크수리킷에도 따로 펌프가 있고,
공기압 게이지가 존재합니다.
대신 시동을 걸고 작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작동이 되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SM5 타이어 펑크 수리킷트 연결된 모습인데..
작은 통은 끼우지 않고, 바람만 넣으면 되니 참고하세요.
저는 집에 타이어 바람 넣는 펌프가 있으니 이걸로 타이어 공기압을 채워 보겠습니다.
시계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돌리면, 타이어 주입구 마개가 빠집니다.
가운데 전원버튼을 길게 2-3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보통은 앞 뒤 상관없이 38PSI로 맞추면 됨!!
그러면, 원하는 공기압으로 맞추기위해서 +, -를 눌러서, 원하는 PSI로 맞춰 놓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펌프를 타이어 노즐에 끼워 넣으면, 모니터로 현재 타이어의 공기압을 표시해줍니다.
이후 전원버튼을 다시 눌러주면,
펌프바람소리가 크게 나면서, 타이어에 바람이 주입됩니다.
생각보다 타이어 공기압이 채워질때,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소리에 비해서 바람이 채워지는 속도는 조금 느리긴합니다.
그래도 채워주니깐, 뭐 상관은 없죠!
바람이 정상적으로 38PSI로 채워 졌습니다.
34PSI -> 38PSI 까지 한 30-40초정도 걸린듯합니다.
이제 한동안 다시 차량을 운행해 봐야겠습니다.
타이어 바람이 자연적으로 빠진건지..
아니면, 어디선가 실빵꾸가 난건지…
몇일 타보면 알겠죠.
참고로 타이어가 빵꾸난경우에는 자동차 보험사 불러서 타이어 펑크 수리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직접 관리하는 방법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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