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켄싱턴 리조트

 

경주 켄싱턴 리조트 서관 1층 밖에는 캠프닉 빌리지와 아이들 놀이터와 작은 동물농장이 있습니다.

아침 조식 뷔페를 먹고 산책겸 경주 켄싱턴 리조트 서관 1층 외관을 한바퀴 돌면 좋습니다.

 

 

캠프닉 빌리지

우선 캠프닉 빌리지 입니다.

밖에서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장소와 고기, 음식을 기본으로 제공을 해주기때문에,

리조트에서 바베큐를 해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주 켄싱턴 캠프닉 이용시간

 

오후 5시 반 부터 밤 9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리조트나 호텔에서도 이런 캠핑의 느낌을 주는 프로그램이 추세인거 같습니다.

경주 켄싱턴 역시도 이렇게 캠핑형 장소를 대여해주고

캠핑추억을 만들수 있게 해주는 거 아주 좋은 방향인것 같습니다.

 

총 6개의 텐트 동이 있습니다.

생각보단 많은 텐트가 있는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텐트동도 있고, 야외에서도 먹을수가 있습니다.

저도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진짜 봄이 오면, 가능할듯합니다.

모기가 나오는 시점이 아닌 3월말부터 4월까지는 캠프닉을 이용하면 좋을듯합니다.

당일예약은 불가하며, 전날에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최대인원은 미취학인원 전체적으로 포함해서 6인까지만 가능합니다.

캠프닉 빌리지 예약 전화 번화 : 054-745-0123

 

 

경주 켄싱턴 캠프닉 비용

커플로 예약하면, 약 20만원

4인가족이면, 약 26만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장소 + 음식 음료 전부다 제공이 되기 때문이

그리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불멍 할 수 있는 장소도 있구여,

텐트가 아니더라도 밖에서 테이블에서도 즐길수가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캠핑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경주 켄싱턴 캠프닉 빌리지 시설 입니다.

 

트리하우스

 

시설안에 트리 하우스 라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몸무게 60KG 이하자만 올라가서 놀수가 있습니다.

큰 어린이는 올라가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미끄럼틀이나,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올라가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실제 큰 나무랑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되게 신기했습니다.

이름이 트리 하우스였는데.. 진짜로 나무랑 연결이 되어 있다는게

놀랐습니다.

 

 

이외에도 모래 놀이터도 있었습니다.

모래놀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놀면 좋을듯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모래를 싫어해서 이런걸 못하게 해서;;

애들도 더럽다고 모래를 놀이를 하지 않네요ㅜ.ㅜ;

 

 

캠프닉 빌리지와 트리하우스를 지나서 더 들어가 봤습니다.

나무 데크로 오솔길이 만들어 있기 때문에

그냥 천천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작은 동물 농장이 있습니다.

 

팜 빌리지

팜빌리지는 숲 속에 사는 토끼에게 직접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켄싱턴 농장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을 줄 알았는데..

장소 이름은 팜 빌리지 입니다.

토끼랑 기니피그가 있는데..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먹이 자판기도 있어서

손쉽게 동물한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판기는 삼성페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저기 풍차가 있는 곳에 토끼농장입니다.

그리고 기니피그도 가운데 있습니다.

맨앞에 초록색 집에는 먹이 자판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먹이를 구매 할 수가 있습니다.

 

 

먹이 자판기에는 아이들 음료수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동물먹이는 당근만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 삼성페이 결제, 네이버삼성페이 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보통은 카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페이가 되서 다행입니다.

 

동물 먹이 자판기 구매방법

1. 카드 리더기에 결제카드를 꼽습니다.
2. 상품번호를 누른다
3. 구입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당근 먹이가 아래로 떨어져서 꺼낼 수 가 있습니다.

 

당근 먹이 1팩 1900원 에 판매를 합니다.

아쉽게도 다른 먹이는 없습니다.

 

 

사람이 당근을 잘라서 넣어 놓았는데..

조금씩 모양과 크기가 달라서 보시고 번호를 누르면

당근 먹이 파우치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토끼들은 배부른지.. 먹이를 잘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기니 피그만 엄청나게 먹더군요.

역시 피그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닙니다.

 

 

제가 앞으로 가자마자 마중나오는 기니피그들입니다.

얼른 먹이를 줘야겠죠? ㅎㅎㅎ

 

 

기니피그가 생긴것은 햄스터 처럼 생겼는데..

사이즈는 훨씬 큽니다.

 

배부른 토끼는 먹이를 전혀 먹지 않네요.

제가 오기전에 이미 많은 분들이 먹기를 준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경주 켄싱턴 부대시설 캠프빌리지와 동물농장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경주 켄싱턴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아침먹고, 혹은 저녁먹고 이렇게 한바퀴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소화도 시키고 산책도 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ㅎㅎㅎ

 

끝.

 

경주 켄싱턴 리조트와 경주 한화리조트 부대시설 비교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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