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내립니다. ㅠㅠ
근데 비가 오면 좋은일이 있어요!!
김치전과 막걸리 한잔을 하면 행복하거든요 ㅎㅎ
우리 꼬맹이들도 김치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저동 파머스에서 막걸리 1병
그리고 오징어 2마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김치전 레시피는 우리 백주부님의 유튜브 채널을 확인 합니다.
김치:부침가루:물
모두 1:1:1로 잡아서 해주면 됩니다.
오늘은 파머스에서 새로운 막걸리를 하나 샀습니다.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 라는 막걸리입니다.
제품명 논산 왕대포
용량은 900ml
가격은 1800원
알콜도수는 6%
제조사 논산탁주양장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히 쌀과 밀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엔 맨날흔들어서 막걸리 침전물이 섞이게 먹었는데..
오늘은 막걸리 위에 맑은 술 부분만 먹어보려 합니다.
이렇게 먹으면, 막걸리 숙취가덜 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ㅎㅎㅎ
아무리 숙취가 덜해도
많이 마시면 숙취는 심할수 밖에 없겠죠?? ^^
논산탁주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를 마시려면,
파전이 필요하니 얼른 김치전을 부쳐 볼께요 ㅎㅎ
전 김치전에 부침가루, 오징어 2마리, 물만 넣고 김치전을 부쳤습니다.
우리 백 선생님께서는 소시지를 넣고 김치전을 부치셨는데 전 오징어를 넣고 붙였어요.
왜냐?
오징어를 넣으면 더 맛있거든요.
코리안 와인 라이스 와인인 생막걸리는 얼음에 타 먹으면 더 맛있어요 자네가 얼음을 잔뜩 넣고 막걸리 를 따라서 한잔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마시자마자 캬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행복해요!
비도 오는데 막걸리에 김치전에
그리고 우리 아름다운 와이프가 앞에 앉아서 행복합니다.
막걸리는 침전물이 많은데..
침전물을 많이 마시면 막걸리 후유증 내일 머리 아픔이 될까 봐…
전 막걸리에 맑고 깨끗한 부분이 부분만 마시려고 합니다.
그래도 술은 술인지라 깔끔한 맛 속에 알코올 맛이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는 알콜이 6% 들어가 있습니다.
맥주가 보통 4 ~ 5% 조금 센 건 5.5% 정도 되니깐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는 맥주 정도의 알코올 도수라고 보시면 돼요.
맛있는 김치전은 준비되었고 맛있는 막걸리도 준비되었습니다.
자 이제 맛있게 논산 막걸리 왕대포와 김치 오징어 전에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 시원하게 한번 들이키고 뒤에 김치전 한입 캬 행복해요!
시원하게 막걸리에 얼음가득 넣어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느낌이 상그리아 같은 느낌이 납니다.
라이스 와인 상그리아 같은 딱 그 느낌 입니다!
윗 부분만 마셔서 그런지 확 톡쏘는 맛은 거이 없고,
약간은 청주 같은 느낌이 드는 막걸리 맛이였습니다.
깔끔하게 특징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아주 잘 마셨습니다.
역시 비오는날은 파전과 막걸리 한잔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제가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를 구매한 곳은 관저동 파머스 입니다.
가격도 1800원이라서 부담가지 않고,
막걸리의 맑은 윗 부분만 마시니깐, 300미리컵으로 3잔 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물론 컵에 얼음을 가득넣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ㅎㅎ
생각보다 깔끔한 막걸리라서 추천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씁니다.
이상으로 논산 생막걸리 왕대포 막걸리 맛 후기를 마칩니다.
끝.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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