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대다가..
기관지염 까지 걸려서 보름동안 이비인후과 다니느라 고생 좀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관지에 좋다는 그리고 숙면을 돕는데 도움을 준다는 침향단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1각에 30개의 침향단이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고, 1달치 분량입니다.
1각에 대략적으로 3만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침향단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침향단은
조아제약에서 만든 조아제약 침향단입니다.
HACCP 햅썹 인증도 받았고,
침향분말이 10%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많이 비싼 침향단도 있지만, 전 적당한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3만원정도에 30개 들어가 있으니, 침향단 1개에 1천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1일 1회 먹는거니깐, 하루 1천원 정도 제 몸을 위해서 투자는 괜찮다고 봅니다.
침향의 효능에 관해서 찾아 봤습니다.
침향의 많은 효능중에서 저는 호흡기질환 + 숙면 + 정력? 강화를 위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선물세트는 매번 아버지나 장인분께 드렸는데..
저도 저를 위해서 하나 구매를 하였습니다.
좋은건 제몸에도 이젠 줘야겠습니다.
저도 이제 40대가 되가면서..
요즘 많이 피로누적이 되서 회복이 안되니
이상하게 계속 졸리운게 많습니다.
요즘 일도 많아서 잔업을 많이 하다보니 그런거 같긴합니다.
옛날 어렸을때 봤던,
우황청심환같이 생긴 원통형 각에 침향단이 1개 들어가 있습니다.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기때문에,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침향이란 말의 뜻을 찾아보면?
침이라는 말은 물에 잠기는
향은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나오는 수지 덩어리 인데.. 이 수지덩어리가 물에 담그면 가라 앉는다 라고 해서 침향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물에 확 갈아 앉으면 앉을수록 좋은 침향이라고 합니다.
침향나무의 수지는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는 침향나무의 수액인데..
이 수액이 굳어진 것을 침향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모양은 그냥 공진단 처럼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겼습니다.
먹어보면, 약재 맛이 많이 나긴합니다.
몸에 좋은게 입에 쓰다는 말이있잖아요? ㅎㅎ
몸에 좋은 만큼 쓰겠죠 뭐;;
조아제약 침향단에는 침향뿐만 아니라,
홍삼, 천궁, 녹용, 진피, 사양벌꿀, 숙지황, 감초, 복분자, 작약, 대추, 당귀, 삽주뿌리줄리
황기, 계피, 로얄젤리, 포도씨앗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참 많이도 들어가긴 했네요;;
천천히 씹어서 1일 1개씩만 드시면 됩니다.
저는 아침먹고 먹으려 합니다.
아침에 우유나 바나나를 하나 먹고 출근해서 1개씩 먹으면 될듯합니다.
1일 1천원 투자해서 몸에 좋은 성분좀 넣어주려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실 운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원래는 낮에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데..
한낮에는 30도가 넘어가니 운동하기 쉽지 않네요.
운동 못하면, 이렇게 건강식품이라도 더 먹어야죠! ㅎㅎㅎ
이상으로 조아제약 침향단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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