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교통안전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와이프가 예약을 했더군요!
평일에는 15명씩 단체만 받고 있고, 주말에는 개인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었고, 아이들에게 교통 사고의 위험이나 사고가 나지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체험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귀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도시락 들고 가셔서 교통안전체험하고, 끝나고 나서는 김밥 드시고 오시면 될듯합니다.
성심당 DCC 점도 근처에 있기때문에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은 성심당 빵도 구매하기 좋습니다.
무조건 예약으로만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비용은 성인2명, 초딩2명해서 1만원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지불은 예약후에 방문하셔서 카드 결제 하시면 됩니다.
사전예약 :http://www.dtcc.or.kr/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위 사이트에서 들어가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전화 : (042) 865-1161~2
어린이,청소년 : 2,000원
성인(20세이상) : 3,000원
주중(화요일~금요일)
: 매회 교육은 회당 5개조 100명씩 1일 최대 500명으로 운영
주말(공휴일포함)
오전10시, 오후1시, 오후3시 교육은 3개조 80명으로 운영
10:00 ~ 17:00 (1회 약 1시간 20분 소요)
1회-10:00 ~ 11:20
2회-13:00 ~ 14:20
3회-15:00 ~ 16:20
휴원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평일예약은 3개월전 예약가능하며(ex: 10월체험⇒7월1일 예약가능)
주말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예약인원은 어린이집.유치원생 20명기준. 초등학생이상은 30명 기준으로 안전선생님 배정됨.
체험은 예약을 원칙으로 합니다.
체험 예약은 7일 전까지 인터넷 및 유선으로(유선은 단체만가능)하시기 바랍니다.
체험예약신청시 관리자가 승인완료(“예약완료”로표시)시 예약이 완료됩니다.(예약완료시 문자전송)
관리자 미승인(“예약신청상태”)상태에서는 예약신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체험신청완료”후 예약 취소는 유선만 가능합니다.(체험예약 신청상태에서는 홈페이지 취소신청가능)
자동차 충돌체험과 생활안전 지진체험은 전원체험이 불가하여 인원을 나누어 1번 체험합니다.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 7일 전까지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시간15분 전까지 도착하여 안내데스크에서 예약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야외체험장의 경우 혹한기, 혹서기, 우천시, 폭염주의보시, 미세먼지 경보발령시 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을 시 운영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F, 3F 체험시설이 있어 안전선생님 인솔하에 체험가능하여 단독 출입을 제한합니다.
단, 1F 교통박물관은 자유롭게 무료관람 가능합니다.
1층 운영시간 운영시간:10시 ~ 17시
체험시작후 15분안에 미도착시(ex.10시15분 미도착시) 체험취소됩니다. 시간준수해주세요.
주차는 엑스포과학공원 주차장을 치고 오시면,
안내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다.
주차비는 30분 500원이며, 1일 최대 5천원입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를 하시면 되고,
바로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쪽으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가는길에 기차길도 있는데..
레일이 되게 좁은데.. 기차도 타는 체험을 할수 있나?
약간의 기대감이 생깁니다.
들어가자마자,
접수를 하고, 3D영화를 봅니다.
교통안전에 관한 만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 다음 부터는 찻길을 건널 때,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걷는 법
횡단보도 안전하게 걷는방법 5원칙
전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때, 어떻게 전철의 문을 수동으로 개방할수 있는지 배웁니다.
실제 서울에서 사용했던 전철을 가져다 놔서 실제처럼 체험을 합니다.
저도 살면서 처음으로 수동으로 전철문을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즘 신형 전철들은 문옆에 수동 개폐장치가 있어서, 커버를 열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전철문을 수동을 개방이 가능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때, 대처요령,
지진이 나면, 식탁 밑으로 내려가서 머리를 보호하고, 계단을 이용해서 탈출해야함!
실제 흔들리는 세트장을 구성해놔서 진짜 지진이 난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체험 가능연령 : 키 100CM 이상
작은 마티즈에 타고 실제 충돌 하는 듯한 체험을 하는데..
모든 어린이는 할수 없고, 키가 100CM가 되어야지 가능합니다.
*체험 가능연령 :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사진을 찍질못했는 데..
소나타에 타서 자동차가 실제 전복 되는 체험을 해봤는데..
와~ 정말 아찔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1바퀴를 도는데..
머리가 자동차 천장에 부딪쳐버리더군요;;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어른 분들은 꼭 체험 해보시길!
실제 자동차 시트와 핸들, 기어봉 등 실제 자동차를 주행하는 것처럼 하는 것인데..
실제 운전을 하고, 점수도 나오는데..
전 40점 받았어요;;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와서 놀랐습니다;;
게임처럼 주행을 하면 안되고,
안전하게 돌발상황에 대처해서 안전 주행을 해야합니다.
아이들 키가 되어야지 운전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엑셀과 브레이크를 밟을수 있는 키는 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이후에 밖에서 하는 체험인 엔진카트를 타볼 수가 있습니다.
트랙 2바퀴만 탈 수 있는데.. 아.. 너무 아쉽습니다;
생각보다 2바퀴가 너무 짧거든요!
한 5바퀴는 태워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두명씩 탈수는 있지만, 운전은 아빠나 엄마가 하셔야합니다.
교통안전체험의 모든 교육이 끝나나고 나서 다시 1층으로 왔습니다.
1층에 교통역사박물관이 있기때문이죠!
여기서 옛날부터 사용했던 자동차의 역사를 볼수가 있거든요!
실제 자동차와 엔진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까지 다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전세계 최초의 SUV 기아 스포티지도 볼 수 가 있습니다.
다카르 랠리인가? 거기서 우승했다고 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 구경을 하고 나서 과일과 도시락을 싸와서
1층 고객쉼터에서 간단하기 요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의자도 테이블도 넉넉하게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자동차 역사박물관 뿐만아니라,
경찰차, 경찰 오토바이, 그리고 교통 안전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PC가 있어서 문제도 풀어 볼 수 있습니다.
포토존도 잘되어 있으니, 여기서 가족사진도 1장 찍고 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생각보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하는 교통안전체험 너무 재밌게 잘했었습니다.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며,
여기는 전국에서 학생들이 오는 곳이였습니다.
대전에 사시거나 대전 근교에 사신다면, 예약해서 방문해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대전 교통안전체험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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