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 개봉

 

드디어 갤럭시 워치6가 배송이 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갤럭시 워치6 모델은 40mm 블루투스 모델입니다.

색상을 골드 색상입니다.

 

근데 대략적으로 보기에는 아이보리 같은 느낌입니다.

구매가격은 299000원 줬는데…

오늘보니 5만원더 더 싸졌네요 ㅜ.ㅜ;

 

아 승질나!!

 

갤럭시 워치6 VS 워치4 비교

 

지금 제가 소유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4와 새로 구매한 갤럭시 워치6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치5나 워치4나 차이가 무의미 하기때문에, 워치5 쓰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입니다.

 

갤럭시 워치6 박스

 

 

갤럭시 워치6는 기존의 갤럭시 워치5보다 액정화면이 훨~씬 많이 커져서

보다더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게 특징입니다.

 

워치6 의 ap 와 램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서

좀더 빠릿한 사용감을 제공할꺼 같은느낌입니다.

 

워치4 에서 워치5는 사실상 베터리와 충전만 좀더 많이 좀더 빠르게 충전되는거 밖에 없었는데..

실사용 시간은 별반 차이가 없이 1.5일 정도 밖에 사용이 되지 않기때문에..

 

 

 

 

굳이 갤럭시 워치4를 쓰는 사람이 워치5를 바꿀이유가 사실상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워치5에서 워치6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부분

특히 액정의 크기가 커져서 워치6의 베젤이 훨~ 씬더 얇고 보다 큰 화면을 보여 줘서

누가봐도 신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는 갤럭시 워치4 모델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을 보면, 오른쪽 사진이 워치6모델입니다.

 

갤럭시 워치6 워치4 디자인 비교

 

워치4는 실버 색상

워치6는 골드 색상입니다.

 

거진 비슷한 느낌인데..

골드 색상이 좀더 따뜻한 느낌을 주는게 사실입니다.

 

스트랩 역시도 실버와 골드 색상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뭐가 느낌이 다르긴 합니다.

 

스트랩은 둘다 동일하게 호환이 됩니다.

워치4, 5, 6 스트랩은 전부다 호환이 됩니다.

 

다만, 메탈 전용으로 나오는 스트랩은 서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뒷면의 모양이 약간은 변형 되었습니다.

워치6가 뒷면이 더 평평하게 바뀌어서, 착용을 했을때,

워치6 백판이 손등에 닿는 느낌이 더 많이 닿게 됩니다.

더 많이 달라 붙어서 좀더 답답한? 느낌을 줄꺼 같긴 하지만,

센서가 백판에 달려 있어서, 수치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같이 동봉된 워치6 케이블은 c핀 충전기에 꼽아 사용할수 있는 케이블 입니다.

워치4의 경우 A타입의 케이블로 일반 충전기에 꼽을수 있는데…

워치6의 경우 c타입 포트 케이블이라서 c타입 포트가 있는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을 해야합니다.

 

물론 충전기 케이블은 워치4나 워치6 모두 충전이 가능한 똑같은 qi 방식의 충전방식이니

동일하게 충전을 잘 됩니다.

 

액정을 보면 확실하게 넓은 화면이 맘에 듭니다.

워치4는 화면이 조금 작긴하거든요..

 

확실히 이것만 업그레이드 되도,

충분히 워치6를 살만한 이유는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워치6의 스트랩 빼는 부분이 워치4랑은 다릅니다.

워치 4의 경우는 고리같은 부분을 밀어서 빼는것인데..

워치6는 좀더 편하게 누르면서 뺄수가 있습니다.

 

 

그럼 워치4와 워치6 디스플레이를 보시길바랍니다.

확실히 액정 사이즈가 다르죠?

 

워치 액정에 보이는 면적은 거이 동일합니다.

아주 약간만 워치6액정이 좀더 많은 화면을 보여주긴 하지만,

실사용에는 별 차이를 못느낍니다.

 

다만, 액정이 커지면서 아이콘들이 좀더 크게 보이니깐,

약간의 시원한 맛은 좋습니다.

 

 

글씨 텍스트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카톡이나, 문자를 볼때도 더 잘보이긴합니다. ㅎㅎ

 

워치6 40mm  제품의 액정디스플레이를 중국의 BOE에서 패널에서 가져다 쓴다고 했는데..

손전등 모드로 켜놓고 봤는데.. 워치4에 비해서 좀더 하얗게 아주 조금 더 밝게 표현은 되게 느껴집니다.

중국  BOE 패널도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동영상을 담지 않았지만,

스피커 품질은 동일해 보였습니다.

음악과 벨소리 둘다 들어봤는데.. 최대 음량이나 음질은 동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AP 업글 + 램도 500MB 업글이 되어서

만져보면 확실히 좀더 안정적이고 빠릿한 느낌을 주는 워치6였습니다.

 

워치 6를 사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갤럭시 워치6 개봉후기를 마칩니다.

 

끝.

 

갤럭시 워치6 워치5 워치4 스펙 비교 포스팅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958

 

갤럭시 S24 옐로우 개봉기 포스팅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539

 

갤럭시 워치6 구매좌표

https://link.coupang.com/a/bqqd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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