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언박싱

갤럭시 S24 옐로우 모델이 드디어 도착 하였습니다.

s24 사전예약은 10일전 쯤하였습니다.

 

저의 s24 사전 구매 혜택은?

기기값 30장 지원 + 선택약정 25% 할인

2가지 혜택이였는데…

너무나 매력적인 혜택이라서

바로 예약 구매를 진행 하였습니다.

 

1700일 이상 사용했던

sk에서 kt로 번호이동으로 구매를 하였죠 ㅎㅎ

 

구매하고 10일뒤

어제 1월 26일(금) 택배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s24 개봉기 시작

기본폰에 악세사리 젤리케이스 1개와 강화유리 한장, 그리고 유심이 도착 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갤럭시 s24 옐로우 박스가

블랙색상의 박스가 모던한 느낌을 주는데..

가운데 있는 옐로우 s24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 패키징이 맘에 듭니다.

한 5년만에 새로운 폰을 사서 엄청 설렜거든요 ㅎㅎ 옛날엔 저도 얼리 어댑터였는데..

지금은 음…. 레잇어댑터로 바뀜 ㅋㅋ

 

 

확실히 플래그십 라인이라 박스도 딱딱하니 마음에 드네요.

열어 보면 다소곳이 s24 옐로우가 나 이쁘지? 하고 쳐다보고 있습니다. ㅎㅎ

액정에는 까만색 종이 스티커가 붙어져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바로 줬기 때문에 까만색 종이 스티커 떼고 바로 붙여야 합니다.

그래야 먼지가 안 달라붙어요.

갤럭시 s24 디자인

그리고 이젠 유심트레이가 폰의 하단 쪽 충전 단자 있는 쪽에 있네요?!

옛날엔 위쪽 아니면 좌측에 있었는데…

 

s24 옐로우 오른쪽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이번 S24 같은 경우는 확실히 옛날 아이폰 4대처럼 각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깻잎통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워요 전이 깻잎통보다는 살짝 동그란 것이 더 좋은데…

측면 재질이 알루미늄인데 아머 알루미늄을 써서 그냥 보통에 알루미늄보다는 훨씬 더 튼튼한 거라고 합니다.

s24 울트라 같은 경우는 측면을 아이폰과 같이 티타늄을 써서

s24 ultra 색상 이름도 전부 다 티타늄 ㅇㅇㅇ이라는 색상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면 디자인은 s23이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동일해요. LED 플래시 위치만 조금 다르긴 한데 별 의미 없습니다.

제가 인정하기 싫지만 아저씨라서 와이프가 왜 옐로우 색상 s24를 사냐고? 타박을 하셨지만

연한 금빛 모래 색깔이라

굉장히 연하고 아이보리색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따뜻한 느낌도 들고

겨울철 쓰기 괜찮은 색깔인 거 같아요.

 

갤럭시 s24 구성품

 

휴대폰에 구성품은 딱 두 개 있어요.

유심 핀 1 개와 전원 케이블 1 개

예전에는 케이스도 들어 있고 충전기도 들어 있었는데 애플이 다 망쳐 놨어요.

 

애플 때문에 충전기 빠지고 케이스도 빠지고 나쁜 자슥들..

더 화나는 것 전에는 액정 보호 필름이 붙어 있었는데 이젠 액정 보호 필름도 안 붙어 있다는 거….

가격은 115만 원인데 액정 보호필름도 안 붙여 주고 갤럭시 s24 만든 삼성이 장사를 너무 잘하는 거 같음…..

 

거지 같은 s24 사은품 강화 유리

 

다행히도 사은품으로 강화 유리를 주셔서 얼른 붙여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화유리만 붙여도 어느 정도 액정 보호가 되고 강화유리가 붙이기 굉장히 쉽거든요.

 

역시 새 폰이라서 떼자마자 바로 강화유리 부치니 편하게 아주 편하게 강화 유리를 붙였습니다.

강화유리를 깔끔하게 붙이고 이때까진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문 인식이 안 될 줄 몰랐습니다…

S24 같은 경우는 초음파 방식에 온스크린 지문 인식이 되거든요.

그런데 사은품으로 받은 강화유리로 s24 액정에 붙이니까 지문 인식이 안 되는 거예요 ㅠㅠ

 

우선 데이터 옮겨야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a52s 에서 s24로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해 자료를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S24 젤리 케이스

 

케이스는 생각보다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

딱딱하지 않은 젤리 케이스인데

얇게 나와서 핸드폰에 착 잘 달라붙네요.

케이스 마감 품질도 괜찮아서 쓸만하네요.

사은품 케이스라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괜찮습니다.

원래 저는 투명한 젤리 케이스만 쓰는 스타일이라…

옛날에는 비싼 핸드폰 케이스 사 가지고 아끼면서 썼는데…

요즘엔 그냥 젤리 케이스 씌우고

한 6개월마다 케이스 갈이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구멍도 아주 잘 맞고요.

잘 만들어 놨어요.

공짜 케이스 치고 마음에 들어!!

 

S24 유심 트레이

스마트 스위치가 되는 동안 유심 뽑아서 유심을 옮겨 줍니다.

유심 트레이 모양이 기존 거랑은 좀 다릅니다.

듀얼로 들어갈 것 같은데

듀얼은 아니고 나노유심 한 개만 들어갑니다.

물리 유심은 한 개만 들어가지만

이심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심 두 개 운영할 수 있어요.

마이크로 SD 카드가 유심 트레이에 안 들어가는게 조금은 아쉬울 수 있겠지만…

갤럭시 s24 사전 예약으로 256기가 가격에 512gb 제품을 받아서

마이크로 sd 카드까지는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KT 유심을 꽂고 kt를 쓰게 되네요.

이제 한동안 여기서 쓸 거 같은데…

kt 멤버십 혜택이 괜찮나?

KT 멤버십 혜택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 주세요.

오늘 정말 완벽하게 다 했는데….

왜 지문 인식이 안 되는 거야?

지문 인식이 안 되는 강화유리를 왜 넣어 주신 거지?

 

이런 제길 쓴 ㅠㅠ

뭐 삼성전자 가서 붙여야죠ㅠㅠ

뭐 그냥 생폰으로 쓰다가 액정 기스 나면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와이프 갤럭시z플립4 액정 보호 필름 가격이 16,000원 정도 했으니까..

s24 평면 디스플레이니까 한 15,000원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가야겠습니다.

액정 보호필름 붙이러…

갤럭시 S24에는 액정 보호 필름 없으니까,

사전 예약 구매하신 분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좋은 액정 보호 필름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s24 옐로우 색상 개봉기

 

끝.

 

삼성 갤럭시 s24 정품 액정 보호필름 구매 후기

https://driveinkorea.com/%EC%A0%80%EC%9E%A5%EC%86%8C/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