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링팬 설치
알리 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구매한 실링팬입니다.
구매 가격은 4~5만원 정도 주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식탁등 위치에 달아놨습니다.
왜냐면, 아일랜드 주방이라서 에어컨 바람이 주방에 식탁까지 도달하기 힘들어서..
밥먹을때 너무 더웠기때문에.. 기존 등을 제거하고 시원한 실링팬을 설치하기 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설치 방법은 굉장히 쉬웠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많기때문에 그거 보고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알리 실링팬입니다.
램프랑 같이 달려 있는 실링팬인데.. 생각보다 밝기가 쎄서 따로 등이 없어서
식탁을 아주 잘 비쳐 줍니다.
사이즈는 42인치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42인치 모델만 구매를 해도 충분한 사이즈 였습니다.
52인치 모델을 구매했다면, 벽에 날개가 달수도 있었습니다.
실링팬 구매좌표
구매좌표는 아래 URL 확인바람.
우선 기존에 달린 식탁등을 제거해야합니다.
제거하기 위해서 두꺼비집에서 전등 부분을 내려주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실링팬 부품
실링팬 부품은 총 4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 천장 고정틀
- 실링팬 모터
- 날개
- 하단 램프
실링팬 설치 방법
- 두꺼비집에서 전등 부분을 내린다.
- 기존 등을 제거한다.
- 실링팬 천장 브라켓을 연결한다.
- 모터을 천장 브라켓에 연결한다.
- 전원선 및 모터선, 램프선을 전자 제어기선에 모두 연결한후 브라켓 속에 숨겨 놓는다.
- 실링팬 커버를 닫는다. (돌려서 닫는 방식)
- 날개 3개를 연결한다.
- 전등 브라켓을 모터 하단부분에 고정한다.
- LED 전등판과 모터에서 나온 선을 연결한다.
- LED 전등 커버를 돌려서 체결하면 설치 끝!
설치 방법은 아래 잘 설명해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꿈꾸는삼촌의 영상
실링팬을 천장에 달기 위해서는 천장에 나무가 덧대어진 곳을 찾아야합니다.
그곳에 피스를 박아 주시면 됩니다. 저는 2개를 박았습니다
2개만 박아도 충분히 실링팬이 버틸수가 있었습니다.
천장 브라켓을 고정했다면, 거기에 모터를 달아주시고,
선이 달린 전자 제어기가 보입니다.
천장에서 전선이 총 3개 빨간색(+선), 하얀색(-선), 초록색 (접지)
이중 +, -선을 극성에 상관없이 검은색 전자 제어기에 나온 전원선 2개 선에 연결을 해줍니다.
*실링팬 부품 설명은 아래 사진을 보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나머지 선은 실리팬 모터와 2개 선을 연결해주고, 전등선을 연결해줍니다.
그냥 꼽아만 주면 됩니다.
이후 제어기를 속안에 감추고, 커버를 씌웁니다.
이후에 날개를 고정시켜주고, 전등을 연결해주면 끝!
평소에 전등을 교체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교체 하실수가 있습니다.
천장에 피스를 고정 시키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관문이였습니다.
리모콘은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고
건전지는 동봉되지 않아 있으니, 집에 있는 건전지를 넣어 주세요.
알리 실링팬 리모콘
리모콘은 하얀색으로 저렴해보이지만, 왠만한 기능은 다 있습니다.
버튼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맨위 ALL OFF는 전등, 팬 전원 끄기만 가능
LIGHT ON/OFF 는 말그대로 라이트만 꺼짐 켜짐이 가능
F 버튼은 선풍기 바람처럼 바람이 아래로 향함.
R 버튼은 바람이 천장 위로 향함
~ 물결 버튼은 선풍기의 자연풍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래 숫자 1~6 바람의 세기를 나타냄
가운데 팬의 FAN/OFF는 선풍기 켜짐과 꺼짐 기능
아래 1H, 2H, 4H는 선풍기의 꺼짐 예약 시간 설정 버튼
실링팬 작동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달린 알리 실링팬이였습니다.
천장 피스를 2개만 꼽았지만, 충분히 잘 버텨 줍니다.
6단계로 해도 별 떨림이 없습니다.
실링팬 전등의 경우 전원 스위치를 켜면, 무조건 전등이 들어옵니다.
실링팽의 팬의 경우 무조건 리모콘으로 눌러야지만 작동이 됩니다.
실링팬 전등
전등의 밝기는 대략 20W 정도 되는 밝기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또한 껐다 켰다를 반복하면, 전등의 색상이 바뀝니다.
전구색 > 주광색 > 백색 순으로 LED 전등의 색상이 변합니다.
전등은 앞서 말했지만,
전등 스위치를 켜면 무조건 일반 전등이 켜지듯이 그냥 켜집니다.
그리고 껏다 켰다 스위치를 조작하면, 전등의 색상이 바뀝니다.
생각보다 전등의 밝기가 쎄기 때문에 꽤나 밝아서 맘에 듭니다.
기존 식탁등이 6w LED 볼램프 전구 3개를 끼우는 것이였는데..
이것보다 더 밝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괜찮은 실링팬이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도 설날때문인지 15일정도 걸리긴 했지만,
아무런 고장 파손 없는 제품으로 잘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괜찮아서 추천을 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썼습니다.
천장에 고정하는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 이부분만 잘하실수 있다면,
누구나 충분히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알리 실링팬 설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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