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켄싱턴 조식뷔페
경주 켄싱턴 리조트 조식뷔페 후기를 쓰려고합니다.
켄싱턴 리조트는 애슐리 퀸즈에서 조식뷔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주 켄싱턴 리조트 서관 오스틴동 1층에 애슐리 퀸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주 켄싱턴 조식이용방법
전날 체크인을 하실때,
미리 조식뷔페 이용할 시간 및 인원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다음날 아침이 되서 조식을 먹으러 가면, 받아 주지 않습니다.
왜나면, 무조건 경주 켄싱턴 리조트 조식뷔페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체크인 또는 조식 먹기 전날 저녁까지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조식뷔페 이용시간
켄싱턴 경주 애슐리 조식뷔페 이용시간은 08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1시간 조식뷔페를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8시 타임 또는 9시 타임을 정하셔서 방문을 하셔야합니다.
저는 9시 타임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늦잠을 많이 자서;; ㅎㅎㅎ
경주 켄싱턴 애슐리 매장사진
경주 켄싱턴 조식 뷔페는 애슐리에서 하기 때문에,
다른곳의 켄싱턴 조식 뷔페 대비 괜찮을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확인을 하고,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조식뷔페 장소인 애슐리 퀸즈는 깔끔하고, 깨끗하였습니다.
매장도 넓어서 편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창문밖은 아까 객실에서 봤던,
바베큐장이 보입니다. ㅎㅎ
경주 켄싱턴 조식뷔페 음식
그럼 배고프니 얼른 밥을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죽부터 시작을 해서
쌀국수, 빵, 비빔밥, 파스타, 볶음밥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쌀국수는 재료를 바울에 담아서 주면 쉐프가 면과 육수를 부워 주십니다.
그럼 냠냠하시면 됩니다.
양지쌀국수라고 하는데.. 국물이 진한 편은 아니고
약간은 슴슴한 맛이 납니다.
빵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뭐 저는 빵을 안좋아해서;
음료는 우유,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3가지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도 4가지로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 구운것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음.. 전 아침은 거이 밥을 먹기때문에.. 먹진 않았습니다.
감튀과 스크램블, 불고기 소시지가 있는데..
불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감튀는 식어서 좀 맛없으니 조금만 드셔보시고 추가로 또 드시길 바랍니다.
음료는 소다 종류와 커피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조식 시간이 1시간 밖에 되지 않아서
밥먹기에도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졌습니다.
조식뷔페에서 꼭 먹어야하는 스프 종류입니다.
한우 미역국, 육계장, 바지락탕 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육계장이 가장 팍~~ 끓여져서 맛이 좋았습니다.
한우미역국은 조금 고기가 질겼어요. 물론 국물맛은 시원했지만…
재밌는것은 와플을 직접 해먹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즉석와플 맛있죠! 있다 밥먹고 또 먹을 계획입니다.
와플 만드는 방법
와플반죽을 5번 펌핑해서 와플반죽을 와플기계에 넣고, 뚜껑을 덮고
타이머가 아래 있으니, 눌러서 1분 30초 동안 타이머를 맞추는데..
개인적으로는 1분 50초 정도 구워야 더 바삭한 와플이 완성됩니다.
와플에 들어가는 소스 입니다.
디저트 과일과 디저트 롤케익과 슈, 젤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가져다 먹은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샐러드 비치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는 게살 샐러드 맛을 봐야죠! ㅎㅎㅎ
경주 켄싱턴 리조트 조식은 이용시간이 1시간이라서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열심히 먹어줘야합니다.
우선 저의 첫번째 접시입니다.
속을 달래줄 한우 미역국과 볶음밥, 샐러드를 담아왔습니다.
이것은 와이프의 첫번째 접시
와이프는 쌀국수 매니아라서 바로 쌀국수와 전복죽, 그리고 샐러드와 스크램블을 담아 왔네요 ㅎㅎ
첫번째 접시의 반찬으로 배추김치, 무생채, 불고기를 챙겨왔는데..
불고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저의 두번재 조식 접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엔 비빔밥과 육계장입니다.
비빔밥에 야채와 계란지단 그리고 양념고추장을 슥슥 비벼서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약간 입이 뻑뻑 할수도 있으니, 육계장도 하나 퍼서 먹었는데..
육계장이 생각보다 엄청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장금이도 울고갈 맛의 육계장 맛이였습니다.
제가불고기가 맛있어서, 불고기와 스크램블 이집트콩과 토마토 그리고 소시지 2개로 3번째 접시를 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 접시인 쌀국수!
사실 전 안먹으려 했는데..
아들래미가 먹으라고 해가지고 와서 쌀국수 까지 클리어 하였습니다.
쌀국수 국물이 조금은 심심합니다.
이 빵은 울 아들래미가 쨈을 바른 식빵인데..
한입 뺏어 먹음 ㅎㅎ
그리고 아들래미에게 제가 해준 와플입니다.
1분 30초를 구우라고 했는데..
와플을 크게 1개 만들면,
1분 50초는 구워줘야 맛있습니다.
1분 30초는 조금 짧습니다. 셀프 와플 구우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맛있게 아주 잘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확실히 애슐리 퀸즈에서 조식을 제공하니 맛도 좋은거 같습니다.
켄싱턴 경주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꼭 조식 예약 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맛이 좋았습니다.
일반 애슐리 퀸즈 보다는 음식의 종류가 적긴 하지만, 이정도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양과 퀄리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1시간이라는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제가 밥을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라서 2시간은 제공을 해줘야할꺼 같은데..
이건 쫌 아쉬웠습니다;;
이상으로 켄싱턴 경주 리조트 조식뷔페 후기를 마칩니다.
끝.
경주 여행 켄싱턴 리조트 디럭스룸 객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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