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감상평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신 오징어게임1
그리고 지난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오징어게임2
오징어게임2의 줄거리는 오징어게임1과 비슷하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이 등장해버린다.
바로 민주주의의 꽃 투표다!
게임을 진행하고, 게임을 더 진행을 할지 말지에 관해서 매번 투표를 진행한다.
바로 우리 민주공화정시대에 상징인 투표를 오징어게임2에 접목을 시켜서 영화를 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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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표를 할때마다 거이 51대 49 식으로 투표가 이뤄지는데..
여기서 투표에서 이긴 팀?들은 게임을 더하고, 상금을 더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환호하고
투표에 진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살아가게 된다.

NARS+info+제18호(20220330)+제20대+대선+결과분석
이게 바로 민주주의의 꽃 투표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역시 2년전에 대선 투표에서 0.73% 차이로 윤석열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0.7% 차이로 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계속적으로 사법부 재판에 끌려 다녔다.
1표라도 더 받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맞는 일이다.
그리고 1표라도 더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의 역할을 잘했다면,
코로나19의 극복한 우리 대한민국이 더 발전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된 사건 사고들로 인해서 결국 국회에서 윤대통령은 탄핵되었으며,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판결중인 상태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수사시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혐 수괴혐의 피의자로 수사하고 체포 시도하고 체포가 중단된 사태까지 가고 있는 상황인다.
결국 우리나라는 지금 분열되어가고 있고 법치가 아닌 힘의 논리로 살아가는 석기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상식의 시대! 법률의 시대가 아닌 진영의 논리에서 경제는 파탄 나고 외교는 박살이 나있는 상태이다.
물론 내가보긴엔 3월~4월 사이에 우리나라가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법치주의를 앞세워서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란 생각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파렴치하고 몰염치한 내용과 행동 결과가 나올까?
또 대한민국에 내란이 이뤄질까봐 노심초사해야하는 국민들은 너무나 힘이 든다.
마치 오징어 게임에서 나는 x표를 해서 굉장히 힘든상황인것처럼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여져 있다.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을 거부하는 사태
영장을 가진 자들이 피의자를 체포를 못하는 상태
국민이 준 공권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
피의자를 두둔하며 자기 세력 모으는 상태
지금의 대한민국과 오징어게임2 영화내용이 정말 딱 들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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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줄거리
오징어 게임2에서는 새로운 1번이 등장한다.
원래 001번은 오일남 회장님(오징어게임 창시자)가 게임에 참가하는데.. 이미 돌아가신 상태이며,
이번에는 오징어게임 2인자인 프론트맨 이병헌이 001번을 달고 오징어게임2에 참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치 굉장히 착한 사람인양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을 425번 이정재와 함께 좋은 방향으로 리드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정의로운 001번 이병헌이라고 믿지만,
알고보니 이병헌은 변하지 않는 오징어게임의 우두머리였고, 결국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런 게임에서 사람들의 구하려는 이정재의 역할도 대단하다.
425억의 상금을 다가진 이정재는 그냥 편안하게 살아가면 호위호식을 하면서 살수 있지만,
그것을 버리고,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게임에 다시 참가해서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정재는 이런 게임 시스템을 만든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오징어 게임2의 영화는 중간에 그냥 끝나버린다.
오징어게임2의 이정재의 모습을 보면 난 마치 안중근 의사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안중근 의사 역시 남부러울것 없이 일제시대때 잘살고 있는 지주의 아들이였지만,
대한독립을 위해서 목숨 바쳐 희생한 위대한 인물이기때문이다.
현실에서 안주하면 행복하게 그냥 살수 있는데.. 그걸버리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독립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였다.
이미 오징어게임3는 촬영이 끝난것으로 안다.
아마도 여름에 다시한번 오징어게임3가 넷플로 공개가 될듯하다.
오징어게임2는 총제작비 1천억원이 들어간 영화이다.
물론 넷플릭스는 그이상으로 뽑아낼것이다.
이미 90개국 이상에서 계속해서 넷플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람들은 한국적인 게임과 자극적인 스토리에 빠져 있는듯하다.
나는 오징어게임2를 보면서 지금 2025년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을 담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언가..
보고나서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우리가 이 세상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종류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인간들의 종류를 나눠보자면 4가지 사람들이 있다고 본다.
- 착한사람
- 나쁜사람
- 착한척하는 나쁜사람
- 보통사람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이병헌은 착한 척하는 나쁜 사람에 속한다고 나는 본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국민은 속이고 이간질하고
자기의 이득만 쫓는 경우가 많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역시 착한 척하는 나쁜 사람들이 암약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잘 걸러내야 우리 사회가 발전되고 선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사람과 착한 척하는 나쁜 사람들은 절대로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
나만 이익이 되면, 그 이익을 쫓기 위해서 나라며 국민이며 다 버리고 살아간다.
즉, 우리 몸의 암 적인 존재라고 할 수 가 있다.
나는 제발 모든 사람들이 나쁜 사람과 착한척하는 나쁜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가 될수 있으니 말이다.
오징어 게임2는전반적으로 잘만든 영화이며,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특히 지금 우리가 처한 대통령 탄핵, 그리고 경제 폭망, 게엄 휴유증…
하루빨리 안정적인 대한민국이 법치의 나라, 민주주의의 나라, 상식의나라, 행복의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오징어게임2 감상평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영화 하얼빈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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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과 사형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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