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파머스를 자주 가게 됩니다. 파머스 마켓은 농부들이 직접 농사지은 것들은 바로 가지고와서 야채와 과일이 신선하게 여기 마켓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마트로 들어가지 않아서 마트가 쉬는날에도 문이 열여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하나로 마트라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볼때, 신선코너 야채와 과일들이 신선합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완전 초보운전자들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근데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호떡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파머스 호떡은 금, 토, 일요일 일요일에만 판매하는 거 같았습니다.
파머스 호떡 가격은 1개 2천원입니다.
와이프가 호떡을 좋아하기 때문에,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죠? ㅎㅎㅎ 호떡굽는 냄새에 이끌려 2개를 구매했습니다.
한김나가게 호떡들이 만들어져서 식고 있습니다.
속초에서 먹었던 이승기호떡 처럼 씨앗이 막 박혀있는 그런 호떡은 아닙니다.
근데 여기만의 호떡 맛이 존재합니다.
호떡의 느낌이 약간은 빵 스럽게 느껴집니다.
두툼하게 생긴 모양이 특징이 있고, 호떡소는 꿀만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먹다보면, 약간은 목이 막히게 됩니다.
목이 막히면,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가서 아아를 한잔 시켜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ㅎㅎㅎ
파머스 호떡은 굉장히 되직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약간 뻑뻑한 질감도 느껴지긴합니다.
참고로 대전에서 판매하는 2개의 호떡 양대산맥인 반찬식당 호떡과 봉이호떡의 맛은 이러합니다.
대전 반찬식당 호떡은 굉장히쫄깃한 호떡이고,
대전 수통골봉이호떡은 바삭하고 얇은 호떡 느낌입니다.
전 원내동 와싱톤커피에서 딸기라떼를 가지고와서
이거랑 같이 호떡을 먹고 파머스에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먹기엔 조금 추운 날씨였거든요 ㅎㅎ
여튼 호떡도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파머스에서 쇼핑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야채가 신선하네요!
파머스도 주말에 사람 많을때 가야 물건이 더 좋고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것같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파머스 호떡 맛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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