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짐빔 하이볼 레몬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하이볼은 생레몬을 좋아합니다.
달달하면서 술같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죠!
근데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중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볼이라고 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유성 홈플러스에서 4캔에 9900원에 판매를 하였기 때문에,
짐빔 하이볼 레몬을 4캔을 구매하였습니다.
사과랑 자몽도 있었는데..
레몬이 가장 많이 팔린거 같아서 레몬을 선택하였습니다.
짐빔하이볼은 알코올 5% 가 들어가 있었으며,
레몬함량이 아닌, 레몬주스 함량이 0.1%가 들어가 있엇습니다.
레몬 즙도 아니고,레몬주스가 0.1%는 참.. 거시기 하네요;;
이왕 넣는거 레몬즙이라도 넣어 주시지…
그리고 제조사가 산토리에서 만들더군요..
짐빔은 일본에서는 만드는 하이볼 이였습니다.
안그래도 김냉에 넣어 놧지만,
더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맥주잔에 얼음을 넣고,
짐빔 하이볼 레몬을 넣습니다.
아주 연하지만,
레몬주스가 들어가서
약간의 노란색이 띈 짐빔 하이볼 레몬 색상입니다.
일반 맥주처럼 청량감이 강한 스타일의 하이볼은 아니고, 목이 아프지 않을 정도의 하이볼의 탄산 느낌입니다.
근데.. 마셔보면,
맛이 확실히 위스키가 들어간 맛이 납니다.
캔터키 버번 위스키를 넣었다고 써있는데..
정말로 위스키 맛이 납니다.
하이볼은 원래 위스키랑 과일주를 섞어서 만드는 술인데..
다른 하이볼에 비해서 확실히 위스키 향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지난번 친구집에 갔을대,
집에서 만든 위스키 + 과일시럽, 탄산수를 섞어서 먹었던 찐 하이볼과 같은 맛이 나서 신기했는데..
제 입맛에는 위스키도 아니고,
과일주도 아닌 느낌이 들어서.. 제잆맛에는 아쉬움이 있어서..
전 카스 레몬 무알콜을 꺼내서 마셨습니다;;
짐빔 하이볼 레몬은 제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와이프는 자기 스타일이라고해서 와이프가 짐빔을 마시고 전 카스레몬 무알콜로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한 김치전과 같이 먹었는데..
느끼라고 바삭한 김치전과 하이볼 궁합이 좋았엇습니다. ㅎㅎㅎ
짐빔 하이볼 레몬의 맛이 궁금하신 분들
위스키 맛이 나는 하이볼을 원하시는 분들은
홈플러스에서 캔 9900원에 판매하니
저렴할때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짐빔 하이볼 레몬 맛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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