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맥주
맛있는 맥주를 마셨습니다.
망고맛이 나는 맥주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사이다 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이다는 음료인데.. 영국에서 사이다는 맥주의 종료입니다.
과일맛이 나는 맥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망고맛이 나는 맥주는 망고링고라는 맥주를 좋아하였는데..
새로운 망고 맥주가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써머스비 망고 &라임 사이다 입니다.
가격은 4개 구매하면, 11000원에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500ml 용량으로 되어 있으며,
알콜 도수는 4.5% 입니다.
맥주의 기본 도수가 4~5% 도수니깐, 맥주 정도의 알콜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써머스비의 경우 애플 사이다로 출시가 되었는데..
망고와 라임을 넣었는데.. 이것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망고와 라임을 과연 섞을수가 있을까?
그리고 섞는다고 해도 그맛이 상상이 되시나요?
전 망고만 섞인줄 알았는데..
사고나서 보니깐, 라임도 섞인 사이다였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음… 독특한데..
달달하면서 상큼한 라임의 끝맛이 느껴져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맛이였습니다.
물론 망고가 굉장히 조금들어가 있긴합니다.
망고도 아니고, 망고향 0.0063%가 들어가 있으니..
망고 맥주라고 부르기엔 아쉽긴합니다.
그래도 마셔보면 생각보다 망고향이 많이 느껴지긴합니다.
써머스비 맥주를 잔에 따라서 보면,
굉장히 샛노란색입니다.
누가봐도 망고 탄산소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오늘은 오징어게임2를 보기 위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서머스비 술상을 봤습니다.
안주는 제가 좋아하는 불 오징어땅콩 입니다.
오징어 땅콩은 무조건 오리온 오땅이 제일 맛있거든요!
제일 바삭하고! 근데 매콤해서 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한해를 시작하면서 다욧트 해야하는데..
1일이니, 자축하는 기념으로 오징어게임2와 불오땅 그리고 써머비스 망고 맥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망고향은 굉장히 조금 들어갔지만,
망고향기는 가득들어간 써머스비 망고 맥주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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